Maori

억새와 단풍이 절정인 남산 매년 사진 찍는 이 단풍나무

뛰면서 찍은 순서대로~ 불광사-연신내역으로 하산후 저녁 디저트 2가지 사서 귀가 공주 왕밤 & 왕단감 크기 정말 크네요!!!

인왕산 환희사 친할머니가 다니셨던, 집 바로 위의 절 얼추 50년만에 방문했습니다. 50년전 할머니손잡고 왔었던 산중턱의 절 새문안교회를 다니셨던 어머니와 고부간 종교갈등 아련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교

왼쪽 햄스트링근육 부상회복중이라 조심조심 뜀 한달 고생, 다시 부상당하면 제주대회 포기 가능성 마포에서 한차례 비가 시원하게 왔는데, 남산 올라가니 일기예보대로 곧 더 쏟아질 듯 광희문을 지나자마자 본격적으로 폭우가... 결국, 주로와 산에 등산객이 거의 없어서 행운! 낙산인근의 들어가 보고 싶은 커피숍 구름낀 북악산 오르는 길에 보이는 삼청각 인왕산에서 서대문쪽으로 내려가는 중 서울시내가 거의 안보임 목적지인 남대문에 도착 한양도성길은 길이 좋아서 비가 와도 운동화가 깨끗

신시모도 트레일런 첫 대회 이 대회는 제게 조금 특별합니다. 전국명품트레일런 대회장인 이태재회장께 인천공항 영종도옆 신시모도를 도는 대회를 제안했는데, 아! 그거 좋은 아이디어라고 올 봄에 기획해서 오늘 개최 코스 조금 다듬어 42km이상 만들어 홍보하면 인접국 런너들에게 관광달리기상품 100%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가깝고 영종도의 특급호텔, 섬안의 펜션 작년 장봉도 대회에 이어 고대 의대 마라톤 OB팀 참가 김영하 남현우 남혁우 이종수 서승우 비가 오니 시원하고 등산객, 관광객 없어서 아주 좋음 출발 직전 구로OS 3년차 영하와 동반 1위 골인 고대62학번(19년 선배) 이무웅 선배님도 참가하셔서 한컷

무등산 트레일런 대회 05:50 용산 KTX -> 광주송정 (1시간 50분소요) -> 지하철과 버스로 무등산 증심사지구 탐방안내센터 -> 개별 출발 대회 시작, 12시~1시 종료 -> 광주의 명동 금남로 이동, 첫 구경겸 점심식사 -> 16:37 KTX -> 19:00 귀가 출도착 장소 (무등산 증심사지구 탐방안내센터 앞) 대회는 8시지만 도착순으로 7시부터 개별 출발 저는 8시 40분쯤 제일 늦게 출발 몰랐는데, 무등산은 완만한 경사에 멋진 주상절리가 있고, 돌계단과 억새가 많아서 1. 제주 서귀포 해안 2. 한라산 관음사코스 3. 영남알프스 신불산을 합쳐 놓은 느낌 돌길이 많아서 중장년이 뛰기엔 편치 않았습니다. 2, 30대 젊은 주자들은 돌사이를 날라다니던데... 나무뿌리에 걸려 한번 앞으로 쫘악 ..

(중략) (중략) (전체기사 클릭) 달리기로 디스크 치료를? 마라톤에 빠진 의사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naver.com)

인천 계양산성박물관에서 인천대공원까지 400m~200m 작은 산들을 10개 정도 넘는 대회 코로나로 시간차를 두고 출발, 앱기록으로 순위 결정 24km, 제한시간 6시간 코스도 저는 차없는 뚜벅이, 여의도에서 대중교통으로. 우측 계양산(395m) 멀리 천마산(287m)쪽으로 출발 계양산 정상까지 거의 나무계단 계양산 정상의 산신령, 턱시도냥이 알바 (트레일런에서 다른 길로 가서 되돌아오는 것) 4번해서 30분정도 딴길에서 헤매다가도 즐겁게 골인 이틀전에 눈이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넘어짐 이틀전 눈와서 진흙투성이 시간이 9초 차이난 것은 2개의 어플을 사용, 켠 시간차 1,2등과는 1시간차 : ㅠㅠ 넘사벽입니다. 저도 쉬지않고 열심히 뛰었는데도 1시간이나 차이 알바 안했으면 3위 할 수 있었는데...

산이 귀한 평택평야에서 열리는 산길달리기 ㅎ 부락산-덕암산-태봉산을 돌아오는 16km 제일 높은 덕암산이 165m, 초보자도 즐기기 좋은 대회 산길도 더할 나위 없이 뛰기 좋습니다. 돌길 별로 없음 대회 전날 밤에 온 문자안내 비대면대회로 전환. 사실상 대회 취소 한 달내에 각자 저 코스를 뛰고, 결과 제출 준비를 다 했기에 혼자 뛰기로 하고 출발(9시) 저는 수년 전부터 차없는 뚜벅이라서 버스-무궁화호-전철-택시로 부락산 분수공원도착(10시반) 앱 지도따라 출발 주로가 끝까지 감촉좋은 흙길, 컨디션 최상급 반대편에서 한 번 길을 잃을 뻔 했는데, 눈에 익은 핑크색 분필 화살표 발견! 보이는 150m정도의 뒷동산급 능선을 이어 넘는 코스 다행히 2021 첫 대회. 안넘어지고 골인 뛰는 사람 한 명도 안보..

2020년은 코로나로 각종 모임들이 사라져서 총 달리기 횟수와 거리는 최고로 늘었고, 평지 마라톤대회는 대부분 취소되어서 소규모 산악달리기 Trail Run 대회만 7개 참가 1月 13回 141.5k 2月 17回 201.6k (용마-아차산 Trail 대회) 3月 19回 248.2k (관악산 둘레길 Trail, 4위) 4月 17回 209.7k (광교산 Trail & 남한산성 Trail) 5月 18回 218.9k 6月 21回 251.7k (인천 석모도 Trail, 동생과 동반우승) 7月 23回 310.5km 8月 17回 208.4k (인천 장봉도 Trail) 9月 26回 332km (monthly the Most & Logest) 10月 18回 227.1k (영남 알프스 울주 Trail) 11月 16回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