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둘레길 31k코스와 삼성산과 관악산정상을 돌아오는 14k코스 두종목 31k둘레길코스는 2020년에 뛰어봐서 이번엔 14k정상코스에 출전 환갑지났으니 60대의 첫대회네요. 날씨가 영상 4~5도 바람막이만 입고 산뛰기에 좋은 온도 사진 안찍힌 분들 포함 20여명 출전 작은 대회가 좋아요! 낙성대공원에서 출발 삼성산까지 오르는 길은 뛰기 좋습니다. 등산객도 거의 없고 낙엽길도 폭신하고. 삼성산정상은 송신탑들 삼성산부터 관악산까지가 힘듭니다. 급한 경사의 바위길연속이라 위험해서 조심조심 멀리 관악산정상이 보입니다. 관악산정상 여기서부터는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정체 다음에는 시계방향으로 뛰자고 대회장에게 건의 다행히 한번도 안넘어지고 피니쉬 알바한 것을 감안해도 14k는 아니고 16km 길이 험해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