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1975년부터 35년간 살아온 여의도. 몇년후면 모두없어지고 새로지어질 이곳저곳을 남겨본다~ 삼부 관리사무소옆 나무 여의도에서 제일 키가 큰나무. 어려서부터 봐 온 이 나무가 10층높이정도는 올라간 듯하다. 도심 아파트내에 이렇게 큰 나무가 있는 것이 좋지만 곧 없어질 것이니 아쉽다. 겨울만 되..

변변한 장비가 없어서 X-ray필름하나 들고나와서 찍은것.ㅎ

세계최고밝기의 야간조명골프라고해서 한번 경험보려고 갔다. 저녁 7시9분 티타임을 잡으니 일단 일끝나고 가도 되니 좋다. 오션,레이크,링크스코스의 클럽하우스. 하늘코스만 클럽하우스가 따로 떨어져있다. 금요일저녁에 술안마시고 야외에 나와서 시원한 바람쐬며 운동하니 좋긴하다. 여타 다른 ..

1975년 국민학교6학년까지 살았던 홍제동 우리집터. 집은 온데간데없고 연립주택이 들어섰네..... 뒷집의 큰나무 2그루는 아직그대로. 이골목 막다른 집2채중 왼쪽집이었는데..... 5층높이는 되보였던 우리집 미루나무도 안보이고~~~ 집에서 나가는 내리막골목. 어릴때 여기서 야구도하고 축..

미국에서 졸업동기형이 와서 4년만에 처음으로 평일골프를 나갔다. 날씨도 좋고 동반자들도 훌륭하고 버디도 많이하고.....ㅎ 호놀룰루에서 소아과개업하고 있는 성근이형 (하와이 공인핸디7) 하와이방문시 칠때마다 하도 큰스코아차이로 져서 어제는 나도 홈어드밴티지를 좀 얻어봤다. (나도 처음치..

2006년 12월 이촌동 거북선나루터앞..... 바람이 꽤 쎗지만, 석양이 너무 멋있었던 날 반포 --> 영동대교 --> 반포(2007년 1월) 이날은 정말 날씨가 따뜻하고, 물결이 잔잔해서 곱게탔다고나 할까?

제주 테디밸리 골프장 2008 BC카드 클래식 관중구경 문현희 김하늘, 문현희, Anna Rawson 같은조 Anna Rawson을 안나 로손? ㅋㅋ 캐디가 갑자기 아픈바람에 Anna의 Agent인 제 외사촌형이 마지막날 Anna의 백을 맨다고 전화와서 제주학회중에 땡땡이치고 중문으로 넘어왔다. 최종성적 7위로 top10안에 들어서 축하! 호주 애들레이드 출신이라서 캐디백에도 역시나 코알라, 캥거루 Anna와 기념사진. 우연히도 커플룩이 되버렸네...ㅎㅎ

광안대교. 해운대 앞바다의 2인 Sailing 2009년에는 여의도에도 요트계류장이 생긴다니까 매달 부산까지 안내려와도. 그래도 바다 Sailing과 비교하면 시시하겠죠. 요정도로 바람만 불어주면 한강Sailing굿 카약타기엔 조금 힘들었지만.(이날은 2006년 12월중)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 글이 제블로그 첫글이었군요! 한참 세일링요트에 재미들려 매달 부산내려가던 때... 벌써 6년여나 흘렀네요. 이미, 여의도에는 요트하버가 생겼죠~ 그러나 요즘은 요트에 관심이 없어져서리 ㅎㅎ (2014년7월21일, 블로그 앞쪽을 둘러보다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