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양양 버스터미널 출발뛰자마자 비☂가 오기시작하니 행운입니다여름 달리기에 하늘에서 샤워🚿가 내리면 감사하죠 연어🐟로 유명한 남대천      낙산해수욕장 ⛱      낙산사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낙산해수욕장 ⛱   낙산사 경내의상대에서 보이는 홍련암            설악해수욕장 ⛱ 여기는 서핑 강습으로 북적이는데서핑 파도 길이가 10m도 안되어 보이는데 재밌나?      정암해수욕장 ⛱정암몽돌해변         샤워 🚿 Run 시원한 모습   해안초소위에 전망대   해안철책이 모두 제거되어서 이것도 시원합니다         물치해수욕장 ⛱여기도 서핑 강습중   물치항 ⚓   대포항 ⚓ 🎣  복어  오징어  광어   롯데리조트 언덕을 넘어가니 속초시 & 속초아이    외옹치해수욕장 ⛱   속초해수욕장..

오늘이 절정이라고 해서 관광달리기 출발 예전부터 한번쯤 가서 직접 봐야지 했던 곳 목적지 :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수령 860여년) *여정* 08:20 집출발 -> 09:01 서울역 KTX이음 -> 10:07 서원주역도착 -> 달리기시작 (네이버지도 따라가기 9.9km) -> 반계리 은행나무도착 (1시간10분소요) -> 둘러보며 사진찍고 -> 되돌아뛰다 택시가 보여 서원주역까지 -> 12:19 서원주역 KTX이음 -> 13:24 서울역도착 -> 14:00 집도착 (총 5시간40분소요) 서원주역 도착 역내부는 멋지고 깨끗한데, 역의 위치가 읍내와 동떨어짐 (4~5km정도 뛰니 문막읍내에 들어왔는데) 서원주역에는 버스도 없고 택시뿐 어쩌다가 이런 외진 곳에 만들었을까?? 네이버지도 도보길 검색해서..

평창시티투어-북부투어 일정은 11시 진부역출발 - 투어후 진부역 17:30 도착 (KTX시간과 바로 연계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인터넷예약, 전화예약, 당일진부역 합류가능 1인 30,000원이고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달전 진부역에서 우연히 이 여행안내표를 보고 예약 진부역앞에 대기중인 전용버스 탑승 비예보로 그런지 투어여행객이 우리 부부뿐 대형버스에 기사, 가이드, 우리까지 4명 낭비인데 그냥 취소연락하셔도 되었을텐데... 가이드분과 얘기하다보니 제 고등학교 4년후배분 ㅎ 첫 방문지 왕조실록·의궤 박물관과 월정사 성보박물관 자유점심식사는 인접한 오대산 먹거리마을 산채정식(1인 20,000원)주문 - 반찬33가지 설겆이 편하시게 깨끗이~ 다음은 오대산 월정사앞 전나무길 2006년 자연사한 600년된 ..

용평스키장이 개장한 1975년 12월21일 주화(宙和) 관광호텔로 오픈 당시의 호텔 사진 (호텔내 전시물) 1978년 1월 (중3때 동생들과) 처음 스키시작 이때도 주화호텔은 같은 모습 강원도 산골의 산들도 민둥산였었지요. 1979년 1월, 고1 겨울방학 다녀오고 얼마 후 일간스포츠에 제가 찍힌 사진이. ㅎ 1979년 1월 26일 금요일 일간스포츠 8면에~ 당시 기사를 쓰신 崔南鎭차장께서 보내주신 원본 사진 멋진 커플들 많았는데, 하필 고1 빡빡머리를 가운데에 ㅋ 아마 캐나다 외삼촌(강주은父)이 보내주신 스키복이 화려해서? (이 기사를 본 제 고모가 신문사에 연락해서 받았던 기억) 리프트를 보면 (핑크) 발판이나 안전바가 없죠? 미끄러운 나무 의자 - 가끔 장난치다 떨어지기도 했죠 레드라인 리프트는 1명..

용평 발왕산(1458m) 엄홍길루트 등산 (비추천) - 스키 골드라인쪽으로 올라가는 길 (엄홍길씨가 명명) - 결론적으로 안좋았던 선택 (전망도, 등산길도, 결과도) - 조망 없었고, 돌길에, 정상부근에서 공사로 길 차단 됨 - 정상에서 공사, 등산중 안내문 한번도 없음 - 안개끼고 비 떨어지는데, 엄홍길 막바지에 길 막혀 난감 - 다른 길로 가세요! (호텔 브로셔도 버젓이 등산 권장중) - 공사후라도 이 길은 전망 거의 없고, 돌길이라서 비추천 귀여운 두더지와도 만남 (여기까지는 좋았음) 정상부근 2km에 구르는 자갈돌길이 발목삐기 쉽고 발왕산 정상에 오르니 이 상태 (여기까지 한번도 길 차단 안내문 없었음) 여러 공사 자재들 쌓아서 갈 길이 다 막힘 길이라도 좀 터 주던가... 등산초입에 안내하던가...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1975년 개장당시는 이름이 주화 관광호텔 정면의 높은 별관 건물은 없었고, 왼쪽의 3층 호텔 3층 호텔도 꺽이는 부분 바깥쪽은 나중에 증축한 곳 (2부에서 설명) 십수년만의 방문이네요! 75년에 개장한 별관 3층 트윈 룸 물론, 리노베이션 완료 창밖으로 자작나무가 보여 좋습니다. 70년대 주화 호텔이나 지금의 드래곤밸리 호텔이나 로비의 장작불은 여전히 똑같음

서울역강릉 KTX 2시간정도 소요 열차안 김밥, 몇년만인가? 맛 좋네요~ 강릉 앞바다, 빗방울이 떨어지다 말다... 순한 골든리트리버 데리고 산책중 바다쪽 중간에 무지개

<오늘의 관광달리기 여정> 10시반 집->서울역 11시 KTX강릉행->강릉역에서 택시,안인항 달리기시작->동해시 버스터미날->시외버스로 강릉터미날행 택시로 강릉역->8시 KTX 청량리행->지하철,버스로 10시반 집 꼭 12시간 소요 강릉 안인항, 안인해변 강릉 안인항은 이 곳 강릉..

* 강릉항 - 강릉역에서 택시로 10~15분 - 멀리 보이는 빨간 배가 울릉도행 - 강릉항에 붙어 있는 안목해변 - 날씨가 더워서 벌써 물놀이 - 강릉커피거리라네요. - 소나무 숲이 나오고 - 우측은 송정해변 - 오른쪽은 강문해변 - 멀리 보이는 소나무 숲 앞이 지나온 송정해변 - 다리 건너부터 경..

* 용평에 스키다니기 시작이 1978년 1월, 중3 - 대학때는 겨울방학숙소가 용평이다시피했고... - 딸이 태어난 91년까지 매년 겨울을 보냈던 용평,횡계 - 그 이후 겨울에는 서너번밖에 안갔군요. 2002년 보드가 마지막?? - 돈 많이 드는 스키,보드 결별하고, 장거리달리기시작이 1991년(육아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