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음식점이 점점 더 생기는 것은 감사할 일 혼자 식당밥 먹는게 편하지 않은 한국. 식당에서 저녁 혼밥은 은근히 눈치도 보여서 조금 더 비싼 메뉴와 생각없던 술도 주문해서 반이상 남김 그리고, 2인분이상만 주문 메뉴가 있는 나라는 한국뿐 부대찌개같은 대중음식도 1인분 안주는 식당들 천지 올해 동여의도 대영빌딩에 생긴 1인샤브 온기샤브 (오랜동안 산채비빔밥식당였던 자리) 태블릿주문 & 선계산 혼자가도 편해서 좋습니다 토요일 저녁 느긋하게 홀로 식사 가쓰오 우목심 세트 14,000원 인근의 녹향샤브와 선의의 경쟁이 되겠습니다. (두 곳 모두 체인점 아니고 주인이 직접하는집 👍) 2000년부터 23년이상 성업중인 녹향샤브는 1~2주일에 한번씩 다니는 녹색야채 섭취 단골집 👇 (여의도 혼점-5) 샤브샤브 녹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