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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 新潟) 鄙願(ひがん히간) &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케의 모리타樣 (2008년 12월)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든 좋은 술 "히간" 와인으로 말하자면 그랑크뤼 클라세급 어렵게 구해서 경험하게해준 나승기, 잘마셨다. "히간(비원)" -- "자신을 낮추어서 간절히 바람" 신라 아리아케의 모리타樣. 미슐랭 가이드 별3개의 긴자 "미쓰타니"와 "스끼야바시 지로"도 울고가는 긴자 최고..

음식/청주 2008.12.15

(이탈리아 레드) Amarone 아마로네 Masi Costasera 2005, Possessioni 2005 (Veneto 베네토) & Nerojbleo 2001 (Sicilia 시칠리아) - 2008.12月 이태원

아마로네..... 훌륭한 와인... 요즘 아마로네에 소위 꽂혔다 할수있다. (대부분 Corvina품종이 70%이상) 바롤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와 3대 이탈리아 와인 (물론 수퍼 토스카나 4인방은 예외로하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진 않았다. 맛있게 마시라고 매니져가 디캔터까지 갖다주는 호사를~ (이태원 안토니오) 아마로네가 식당가격으로 조금 비싸서 (15만) 한병 더 주문하기가 꺼려질때, 대용으로 Possessioni가 제격이다. (Corvina & Molinara 품종이85% 나머진 산지오베제) 1/2~1/3가격에 아마로네에 버금가는 훌륭한 맛 언제나 저렴한 가격에 떨어지지않는 맛을 제공하는 Sicilia Nerojbleo 식당가격 5만원

음식/붉은 2008.12.03

매일매일 포장마차 (공덕동)

활고등어회 수족관에서펄떡거리는(진짜 튀어오르는) 고등어와 아지(전갱이)를 맛볼수있는 서울에서 몇 안되는 집 (2007년도기준) 선술집치고는 비싼게 흠이긴하다. 정통 사시미생각말고 그냥 신선한거 먹는다 생각하면 비싸도 맘은 편하다. 고등어는 제대로인 시메사바가 맛있긴하다. 제대로 하는 집이 별로없어서 그렇지. 2007년도 메뉴판이고, 지금은 조금 더 올랐다. 1년전인데, 도다리 세꼬시가 85,000원이니 좀 그렇죠?

음식/해물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