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년 역사, 도야마현 구로베시의 미쿠니하레 (皇國晴) 양조장.
북알프스 구로베협곡에서 눈녹은 물이 지하로 들어가
100여년이 지난후에 용출하는 용출수를 사용해서 양조하고있다고 합니다.
마보로시(幻) 노の 타키(瀧) 진정真精 다이긴조 飛雪(히세츠)
마보로시노타키 히세츠 한정다이긴조.
(홈페이지와 술병에 진정 또는 한정 다이긴조로 표현이 다양합니다.ㅎ)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일본名水 100선의 구로베강 용출수(湧水)를 사용하고,
쌀품종 야마다니시키(山田錦)를 60시간동안 걸쳐서 정미하여
65%깍아버리고 남은 35%로 만든
마치 눈이 사뿐히 날리는듯한 맛이라는 이 회사 최고급품이랍니다.
알콜16%, 일본주도+4, 산도1.2 이니 알콜냄새 거의안나고 술술 넘어갑니다. 무척 드라이하고요~
제일 어울렸던 고등어
카이센동 (해산물덥밥)
이 회사 홈페이지.
http://www.mabotaki.co.jp/index.html
고급 일본술은 인터넷주문해서 한두병씩 가져오면 좋지요!
구로베협곡 여행가셨다가 일부러 사갖고 오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야마현 구로베시는 이위치.
술과 생선이 무지하게 맛난곳입니다.
인접한 가나자와시는 작은 교토로서 제가 가 본 전 세계의 도시중 가장 깨끗한 곳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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