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땡볕달리기 & 30년만의 가벼움 (2011.6.19) 드디어 나, 마오리가 제일 좋아하는 땡볕시즌이 돌아왔다. 오후일기예보가 맑음,무더위에 32도를 웃돈다해서 제일 뜨거울 시간에 배낭에 물과 커피,갈아입을 옷을 준비하고 1시출발~ 온도를 보니 32.9도. Fun-run 하다보니 잠실선착장에 도착했는데, 운좋게도 비치발리볼 결승이 열리는 시간에 딱 도착했.. 여가/러닝 2011.06.19
9년만의 풀코스 (제8회 소아암돕기서울시민마라톤, 2011.5.1) 8년선배(73,철학) 김용구선배의 풀코스마라톤 200회 달성대회에 축하의미로 얼떨결에 동반참가신청하였으나, 내심 9년만에 뛰는 풀코스라 걱정반 오기반~ (2002년이후로는 하프만 참가, 하프는 준비없이도 가능하나 풀은 역시 준비가 필요하므로~) 밤새내린 비와 강한 바람, 최악의 황사가 오고있다해서 .. 여가/러닝 2011.05.02
제12회 문화일보파주통일마라톤 (10.10.10) 10.10.10 재밌는 날짜의 달리기~ 일요일새벽, 경의선타고 서울역에서 임진강역까지... 출발선에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오래달리기엔 조금 더웠지! (25도 정도...7~10도가 적당한데...) 왼쪽 2번째 76학번선배, 3번째는 65학번선배-- 65세로는 보이지 않죠? 너무들 건강하시다. 맨 오른쪽 후배 (86학번이니까.. 여가/러닝 2010.10.11
제7회 소아암돕기 자선마라톤 (2010.5.2) 매년 "달리는 의사들"에서 주관하여 개최하는 자선마라톤. 올해도 3600명정도가 참가. 3년째 참가자수가 제자리걸음이어서 걱정이다. 대회일이 5월첫주라서 참가를 하고 싶어도 할수없는 가족들이 많으리라본다. 적어도 만명은 되야 소아암환자들에게의 기부금도 늘어날텐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 여가/러닝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