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CANNONBALL 2016 Cabernet Sauvignon 750ml 알콜13.8% 여의도 신장개업 와인숍가격 33,000원 집에서 저녁 한끼 테이블와인으로 매우 굿입니다. 미리 따라서 디캔팅한후에 마시니 좋습니다. 미디엄~풀 바디, 이러 저러 좋은 향들.....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2015 Joseph Phelps INSIGNIA 2015 750ml 카베르네 소비뇽 90%, 프티 베르도 Petit Verdot 7% 카베르네 프랑 2%, 말벡 1% 포도 조합이 복잡하네요. 1~2%까지 정교하게..... 워낙 유명한 와인이어서 기대했으나, 덜 묵직하고 시큼. 특징이 파워풀한 타닌으로 무게감을 유지한다니 그렇겠..

티냐넬로 TIGNANELLO 2015 슈퍼 토스카나중의 하나 750ml 알콜14% 산지오베제 80%, 까베르네 소비뇽15%, 까베르네 프랑 5% 부드럽지요. 맛있습니다. <슈퍼 토스카나> 1970년대 키안티 지역에 경제적인 슬럼프가 겹치면서 이탈리아의 와인도 변화가 필요했다. 그 일환으로 토스카나 지방의 몇몇 ..

AMARONE 아마로네 (이탈리아 베네토 레드) 내가 좋아하는 3개의 와인 카테고리중 하나. (나머지 2개는 미국 나파 레드, 뉴질랜드 말보로 화이트) 750ml 알콜15% 열고 30분 기다린 후, 부드러운 풍미가 좋았습니다. "아마로네치고는 조금 묽다" 라는 느낌은 있었네요. 저 와인을 선물해 준 아내의 발레 동료 부부와~ 20년 나이차가 있어도 발레이야기로 즐거웠던 시간 (10년간 들은풍월風月은 있어서 ㅎㅎ) 또 선물을 준비해와서 주네요. 감동! 따서 마시긴 아까워서 장식용으로~

8년만의 동원이네 방문 김원장이 응급상황으로 빠지는 바람에 좋은 술을 더 마심 (스페인 CAVA) MM Reserva DE LA FAMILIA 2012 Brut Chateau Ferriere 2011 샤토 뻬리에르 (보르도 메도크 그랑 크뤼 3등급) Chateau Haut-Bages Liberal 2008 샤토 오 바쥬 리베랄 (보르도 메도크 그랑 크뤼 5등급) (칠레) Don Melchor 2008 (..

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 2014 제품명 : 100+ 빠라스 비에하스 카베르네 소비뇽, 750ml, 알콜14.5% 1910년 심은 Colchagua Valley의 100년 넘은 포도나무로 부터. 빠라스 비에하스 = Old Vines (Parra=포도나무, Viejo=늙은) 묵직하니 괜찮은 와인였습니다. 귀한 와인 들고와 준 대학친구 금투협 양성욱이사도 감..

Montepulciano d'Abruzzo 2016 알콜 12.5%, 750ml, 아래에 와인 간단 설명 그럭 저럭 괜찮습니다. 화덕피자 카프리초사 꽃등심 스테이크 여의도 트럼프월드2에 붙어서 숨어있는 기분좋은 이탈리안식당 제이렘333 JREM333 참고로) Montepulciano d'Abruzzo 토스카나주 몬테풀치아노 와인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완전히 다른 와인.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조는 동부지역의 Abruzzo주에서 Montepulciano라는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임. 토스카나주의 몬테풀치아노 와인은 산조베제가 주 품종 Abruzzo주 위치

샤토 르 봉 파스퇴르 2006 Château Le Bon Pasteur 2006 알콜 13.5%, 750ml 메를로 80%, 카베르네 프랑 20% 미셸 롤랑 Michel Rolland 은 와인 컨설턴트로 워낙 명성이 높아서, 그 자신이 가족들과 함께 보르도 강의 우안에서 직접 샤토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나치기가 쉽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

Caymus Special Selection 1995 1995년산은 미국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았답니다. 2등 수상작, 성근형님 덕에~ 식사전 빈속에 한잔 마시니 초코렛 이런 저런 과일향... 괜히 비싼게 아니었군요. 고기 마늘 파 김치 먹는 중에는 와인들 다 비슷~ 두번째 와인은 절대 비쌀 필요 없지요. ㅎ

FAUST Cabernet Sauvignon 2012 부드럽게 잘 넘겨지네요. 좋아요! 같이 마신 프랑스 ANCIENS TEMPS와 호주 JACOB'S CREEK shiraz 2017도 무난. 와인과 고급 맥주 들고 온 동생, 땡큐~ 고모 한국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