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알콜 : 13.5% 품종 : 뗌쁘라니요 시큼한 맛이 그다지 세지 않아서 마실 만합니다. 라벨이 심플, 세련~

이탈리아 지도 구두코 앞쪽에 위치한 시칠리아 섬의 와인 일빠소 ILPASSO 생산자 : 비네티 자부 알콜 13.5% 품종 : 네로 다볼라 50%, 네렐로 마스레제 50% 등급 : Sicilia IGT 과일향도 좋고, 시큼한 탄닌맛이 적어서 거부감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테이블와인으로 무난하겠네요.

클로스 데 로스 씨에테 2012 알콜 14.5% 품종 : 말벡 지역 : 아르헨티나 멘도자 " 7인의 포도밭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와인. 아르헨티나의 풍토에 매료된, 유명 와인 컨설턴트 미셸 로랑씨가 와인제조에 열정을 품고 있던 6명과 포도밭을 공동 소유, 그 자신이 와인을 만들다. 국경을 초월한 ..

처음엔 탄닌의 시큼함이 꽤 느껴졌으나, 20분정도 지나서 Aeration(공기접촉)이 충분히 되니 묵직한 풀바디감이 괜찮았던 테이블 와인였습니다. 귀국하자마자 E-마트에서 딸내미가 골라들고 와서 집에서 딴 3만원대 와인인데 잘 골랐네요~^^! 스테이크 샐러드 치즈 스크램블드에그 김치볶음..

얘는 처음에 달다가 신맛으로 확 바뀝니다. 아~ 레드와인은 내겐 역시 무리 무리~ 한끼저녁식사 테이블와인으로 자~알 마셨습니다. ㅎ 레드와인맛 감별은 저같은 시타바가(맛치)는 포기합니다. 살짝 취기에 기분만 좋으면 최고! 역시 내겐 맥주와 청주, 흰와인~ 짱!

템프라뇨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포도품종 세가지 포도를 섞은 것이군요. 일본인 소믈리에가 추천해서 마셔봤는데, 별루네요. 가볍고 시어요~ & 1년만에 버거킹 먹은 기념~ 나의 소울푸드! 꾸욱~~눌러서 냉장고에 하루 재운 차가운 와퍼 & 달지않은 신피클~ ㅎㅎ & ㅠㅠ

토스카나 지역의 산지오베제 품종 알콜 13% 이탈리아 토스카나는 이 곳 추운 겨울날, 숯불앞에서 생갈비와 잘 어울리네요~ ㅎ

데블스 피크 품종: 카베르네 프랑 66%, 메를로 24%, 카베르네 소비뇽 5%, 말벡 5% 보르도 쌩떼밀리옹지역의 카베르네 프랑 품종위주인 샤토 슈발 블랑 비슷하게 만들기~ 이 와이너리는 프랑스 명품 와인 세 개를 경외해 마지 않아서, 그들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 세개 (Trinity) 중 두..

매그넘 사이즈 (1.5L)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단체전우승축하해준다고, 바로다음날 대학베프가 밥사고 술마시자고 들고온 올빈 1981빈티지. 친구부부와 저희부부 모두 81학번이라서 특별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무려 34년이나 지난 코르크라서 올빈전용 오프너로 부스러지지않게 수술하듯이..

1. 끌로 뒤 발 대통령만찬용으로 두어번 쓰여서 더 유명해졌는데, 맛은 솔직히 그냥저냥입니다. 2. 실버 오크 3. 데리우쉬 4. 메르 솔레이 (Mer 바다 Soleil 태양) 리저브, 샤도네이 5. 부켈라 부켈라와 바로 아래의 팔메이어는 크룹 브라더스로부터 포도를 공급받고있습니다. 6. 팔메이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