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레드) Almaviva 알마비바 1999 & 2011 빈티지 - 2009. 3. 27.- Montes alpha M, Sena와 더불어 3대 명품칠레와인 Almaviva. 별명이 Opus Three이고, 세계 50대 컬트와인에도 속한다고하죠~ 어제 지갑 좀 얇아졌지만, 그래도 너무나 좋은 맛과 향이었습니다. 칠레의 콘차 이 토로와 프랑스의 바론 필립 드 로쉴드의 합작으로 1996년 첫 작품이 나왔지요. .. 음식/붉은 2014.11.20
(캘리포니아 레드) Orin Swift Prisoner 2011, 나파밸리 (2013. 2. 23) 독특하게도 "죄수" 라는 와인이름답게 쉽게 잊혀지지 않을듯한 훌륭한 와인이었다. 이 와인 제조자는 시작한지 몇년 되지않아서 세계적명성을 얻게되었고, 와인전문가들로부터 천재성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다. 열리기도 전의 첫맛부터 예사롭지않게 향기롭고 부드럽고..... 이 와인.. 음식/붉은 2013.02.24
(프랑스 부르고뉴 레드) 코뜨 드 뉘 빌라쥐 루즈2006 & 40대 마지막 발렌타인쵸코렛(2013.2.14) 부르고뉴와인, 100% 피노누아 품종 - 방학을 맞은 딸애가 귀국하는 날이고,발렌타인데이기도 해서 건배! (부르고뉴 와인잔이 없어서 개중 입이 제일 넓은 것으로~) 피노누아답게 가볍고 경쾌한 맛이었는데, "맛있다"하는 감동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그저 그런정도~ 부르고뉴의 꼬뜨 드 뉘는.. 음식/붉은 2013.02.14
(프랑스 보르도 레드) 샤토 안드롱 블랑케 2003 (Chateau Andron Blanquet, 메도크 생테스테프지역) 크뤼 부르주아급 2003 빈티지인데, 10년지난 지금 마셔도 될까??? 하고 따본 와인. 크뤼 부르주아란? (2007년초기이후엔 이 명칭도 사라지게됨) --> 1855년 파리 세계박람회에서 수백개의 메도크 샤토중 61개만 그랑 크뤼 클라세가 되고난후, 탈락한 그 메도크 동네의 와인업자들이 모여서, 그.. 음식/붉은 2013.01.24
(캘리포니아 레드) VASO 2009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 만찬주 2012년 3월26~27 서울핵안보정상회의 만찬주로 채택된 한국인이 생산한 나파의 와인. 이 포도밭에서 생산한 와인이 2007년인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만점을 받아 일약 컬트와인 반열에 올라갔다하죠? 또 지음님 선물 덕분에 잘 마셨어요. 감사! 따고나서 .. 음식/붉은 2012.04.17
신대륙의 저렴한 레드와인 두개, Alameda(칠레) & Norton(아르헨티나) 안드로메다로 기억하는 편이 쉽겠네요, ㅎㅎ Merlot의 밝고 경쾌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맛있었네요~ 기분업되어 두병째 마시자고 딴 아르헨티나의 Malbec품종의 Norton. 역시 조금 더 무겁더군요, 취하면 두병째부턴 다 맛있죠. ㅋㅋ 음식/붉은 2012.03.06
(프랑스 보르도 레드) 오랜만의 보르도와인~ (샤토 카농 라 가펠리에 1971) 샤토 카농 라 가펠리에 1971빈티지 보르도 생테밀리옹 그랑크뤼클라쎄, 즉 3번째등급이지만, 프뤼미에르 그랑크뤼와 같은 대우를 받는다하네요~ 너무 맛있어서 공중부양하는 줄 알았네~ ㅋ 보르도의 생테밀리옹은 이곳. (프뤼미에르 그랑크뤼A의 샤토 오존과 샤토 슈발블랑이 제일 유명하.. 음식/붉은 2012.02.27
(한국 레드 & 로제) 뱅꼬레 (VinCoree) 처음 접한 한국와인 뱅꼬레. 영천산 머루포도품종 2006년부터라니 생산한지는 정말 얼마안되네~ 레드, 알콜12% 로제, 알콜11.5% 솔직히 미안한 마음이지만, 실망이 컸네요. 375ml 작은병 25,000원정도의 싸지않은 가격대비 맛은.....T.T 앞으로 아주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도저히 마시기 힘.. 음식/붉은 2012.01.02
(신대륙 레드) 가격대비 훌륭한 신대륙와인 몇개~ (알라모스,몽그라스,헤스) 어제 그냥 단골 가게주인에게 뭘마실까 싼걸로 골라줘요하고 추천받아서 마셔봤다. 가격대비 괜찮았다. M-point님 점수 좀 주세요~ 아르헨티나 말벡. 어려서 뒷맛이 남지 않는게 흠이었지만, 향도 좋고 맛도 묵직하니 괜찮았다. 이어서 또 하나 골라달라고 하자 가지고 온 칠레와인. 이거 .. 음식/붉은 2010.01.27
(프랑스 보르도 레드) Chateau Lafon-Rochet & Chateau Talbot 어제 동창부부와 서로 1병씩 들고와서 마신 와인 (둘다 보르도 메독 그랑끄뤼 4등급) 결국은 넷이서 와인4병에 생맥주4잔까지 마셨지만~ 얘네들과 마시면 웃고 떠들어서 집에 가면 배고파진다. ㅎ 음식/붉은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