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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신축 힐스테이트 파인루체 오피스텔 지하식당가2023년 하반기 오픈한 소호스시캐치테이블 어플에 계속 보이길래 처음 방문해봄모듬스시 12개 25,000원

가끔 다니는 텐동식당인데오전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봤는데 마침 오늘점심먹으러         아키미츠씨인스타보고 왔다니 좋아하네요

영등포재래시장 한복판에 위치한 참치집유튜브에서 한번 본 기억이 있는데마침 지인이 예전에 가끔 다녔던 식당이라고 초대해줘서 먹어봤습니다참다랑어 눈다랑어 청새치가 나오는데결론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다를 듯 1993년에 개업하셨다니까 31년째사장님이 참치내고 부인은 주방 아들이 홀담당재래식당의 노포인데도유튜브의 영향인지 어제는 저희외에는 모두 젊은 손님들

검색하지 마세요 여의도 정식당은 우리집 꽁치구이는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자 반찬인데, 먹을만한 식당들이 없어지거나 안보임 (아마도 상품이 될 만한 통통한 꽁치가 없어서 일 듯) 서울의 수퍼에는 거의 대만産 작고 마른 냉동꽁치 최근 국산 꽁치를 먹어본 적이 언제던가? 기억에 없네 동해안,포항쪽에는 국내산 꽁치가 있을까? 있겠지요 포항과매기가 나오니까 (혹시 이것도 대만産?) 가을꽁치투어를 한번 가야하나... 회도 있을까? 50여년전 국민학생때 할머니가 소금뿌려 연탄불에 구워주셨던 꽁치구이 아련하게 생각납니다 꽁치구이는 프라이팬에서 뚜껑덮고 굽는 것이 최고 오늘 여의도 정식당 꽁치구이정식 대만産 냉동이지만, 오랜만의 꽁치구이, 역시 최고! 매일 먹어도 안질리는 반찬

여의도 경도빌딩1층 블루 코스트 코로나가 한참였던 2021년 8월말 개업 훈남 사장님 나홀로 영업 코로나때 고생 좀 하시고 현재는 코스메뉴와 단품메뉴로 영업중 오랜만의 방문 오늘 저녁으로 먹은 카이센동 세트 32,000원 카이센동과 산토리생맥주,도쿠리,하이볼,와인1잔 선택 카이센동, 샐러드, 감태, 두부튀김, 따뜻한 소바 카이센동 12가지 해산물이 다 싱싱, 놀랐습니다 참치(아카미,주토로), 고등어, 방어, 광어, 연어 삼치, 성게알, 송어알, 가리비, 단새우, 바다장어 10석 식당에서 이렇게 생선을 유지하기가... 감동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주문의사 100% 재주문의사 100%였었죠. 생각나서 3일후인 방금전 토요일(11/18)저녁 재방문 오늘은 가리비와 단새우가 빠지고 도미, 농어, 숭어가 추가되..

58층의 노을을 보러 갔더니만 장마철 안개구름속 기내식 먹은 느낌 식당 직원들까지도 비행기안 분위기 나름 좋았습니다 요리사가 바뀌었는지 예전보다 음식도 나아졌네요 오늘은 날이 흐려서 청주대신 보리소주로 히노키 코스 순서

작년12월에 첫방문이후 예약이 안맞아 5개월만의 방문 오사카 미쉐린1스타 출신 사장님의 부부식당 저녁12만, 콜키지3만, 점심은 안하는데 조만간 예정 제철재료와 일본느낌이 물씬나는 여행온 것 같은 장소 테이블에 턱이 없는 점과 깨끗한 점내화장실도 추가장점 녹두, 성게알, 우미부도(해초 바다포도) 여러번 마셔보고 여기에 이미 소개했던 黑龍고쿠류 大吟醸다이긴죠 아쉬운 옛날 명주, 맑지만 향이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요즘 청주트렌드는 이런 저런 풍부한 과일향 핫슨 八寸 대나무잎안에 스시도 한점 싸여있음 두꺼운 죽순튀김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겠다는 속마음 디저트 사쿠라모찌 (벚나무잎으로 싸여있는 단팥찹쌀떡)

도쿄식(간토)은 한번 찌고 구워서 부드럽고 담백 오사카식(간사이)은 바로 구워서 기름지고 쫄깃 = 한국식 서울에 간사이식과 나고야식 히츠마부시는 많지만, 도쿄식 장어덮밥집이 안보여서 (아내의 소울푸드) 1달전(3월말)에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예약 청결, 친절, 맛도 좋았고, 재방문의사 있으나 한번 찌고 구운 도쿄식였는가는 의문??? 젓가락으로 잘라지지 않고 쫄깃쫄깃 장어덮밥 세미코스 천장이 마음에 들어서...

식습관 여의도 스시 아라타의 김현식셰프께서 새로 차린 본인만의 요리를 하고자 만든 6석의 카운터석식당 종업원도 없이 혼자. 점심은 없고 저녁만. 이번주는 가오픈기간 다음주부터 정식오픈 (캐치테이블 예약) 앞으로 예약이 매우 힘들것같아서 (6석뿐이라) 가오픈기간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친구집에 초대받은 느낌의 포근한 식당입니다. 요리가 바뀌는 분기마다는 꼭 방문예정 오늘 준비된 코스요리 순서와 설명 (좌->우)

수정생태찌개 여의도 수정상가지하에 1988년 오픈 2022년 7월 장미상가 2층으로 이전 2010년도의 수정생태는 아래글 한강생태탕(삼각지) vs. 수정생태찌개(여의도수정상가) (tistory.com) 한강생태탕(삼각지) vs. 수정생태찌개(여의도수정상가) 날씨가 꾸물거리는 어제같은 날(2009.6.19)에 소주와 잘어울리는 삼각지 로터리의 한강생태탕~~~ 흐린날의 하시고자케(梯子酒)... 5차중의 1차 ㅎㅎ (2~5차는 너무 달렸지?) vs 여의도 수정상가지 rabbit-maori.tistory.com 10여년전과 다른점은 1. 메뉴가 늘었고, 2. 할머니사장님이 며느리에게 전수하시고 은퇴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거운 찌개가 땡겨서 운동후 저녁식사로 7시반경 방문 생태찌개 2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