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여의도 함루 여의도파이낸스타워 3층 (IFC아님) 식당인테리어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점심은 줄선다는데 저녁은 7시반에 이 정도. 제일 좋았던 건 니혼슈(청주) 잔술 파는 것!!! 요즘 여기저기 히츠마부시식당이 생깁니다. (함루도 여의도,공덕,서울역,건대앞 4곳에 있음) 나고야식 장어구이는 딱딱한 편이라 저는 그다지.. 도쿄식 부들부들한 장어집은 주위에 안보입니다. 도쿄 간다의 기꾸가와같은 식당이 생기길 고대중! 니혼슈(청주) 잔술 9,000원 히츠마부시 보통 (1마리) 39,000원 우나동 (1마리) 39,000원

양산도가 어제 (8/26金) 오픈했습니다.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전문점 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 1층 깔끔하게 맛있었고, 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특 히츠마부시 (1마리반) 34,000원 테이쇼쿠 (민물장어정식) 1마리 25,000원 밥과 장국, 김치 리필(무료)해서 깨끗이 비웠습니다.

3월(春)에 이어, 6월 여름(夏) 메뉴 주말에 깜짝 방문한 딸과 함께~ 구하기 쉽지 않다는 청어 시라코 마지막에 재밌었던 교쿠 위는 세탁기 & 건조기 (저에게 줬고) 아래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딸과 아내에게) 다들 깔깔 봄 여름에 이어 가을메뉴도 즐겼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재방문예약은 안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음식과 시설은 한국 최고수준으로 훌륭한데, 그 음식을 살리는 운영의 묘가 몇가지 부족하다고 느낌 (화곡동이라는 위치는 문제가 아님) 이러면 좀 힘들겠구나하고 생각했는데, 2023/3/21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안타깝고 재오픈할때는 대성공하길 빕니다.

스시 키즈나 絆 絆(얽어맬 반)키즈나 : 끊기 어려운 정이나 인연 국립현대미술관 후측으로 맞닿아있는 스시식당 카운터석은 7석, 전화예약 02-722-0411 왼쪽이 국립현대미술관, 오른쪽이 스시 키즈나 점심오마카세 12만원 (저녁은 23만원) 에비스 생맥주 16,000원/잔 돌가자미(이시가레이), 참돔 오징어, 줄전갱이(시마아지) 참치등살절임(아카미즈케) 성게알, 참치뱃살(오토로) 가리비(호타테), 재첩장국(시지미 미소시루) 졸복튀김, 전갱이(아지) 초절임고등어(시메사바), 전복찜 단새우(위에 뿌린 것은 새우 소보로) 네기토로, 붕장어(아나고) 오이마키(갓빠마키,큐리마키), 교쿠 체리와 밤아이스크림위에 바나나칩가루 뿌린 디저트

이와시鰯(정어리) at 남영동 야루키 오늘 오후 인스타에 올라온 이 사진보고 바로 예약 4번째 야루키, 소중한 식당 오늘 먹은 이와시鰯(정어리) 사시미 작년 서울에서 처음 먹었던 글과 정어리소개 -> (1300번째의 글) 이와시鰯(정어리)스시 (2021.1.16.土) (daum.net) 남영동 이자카야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모듬 사시미 1인분 왼쪽 위의 잿방어(간파치) 좋았습니다. 이와시 프라이 (정어리 튀김) 두릅 튀김 아보카도 구이 카레우동

여의도 스시 코하루 小春 2022.3월말 오픈, 캐치테이블 예약가능 카운터8석, 테이블1석, 이따마에 사장님 친절합니다. 저녁 오마카세 구성 ***** 단상 斷想 지난 5년간 우후죽순으로 생긴 스시 오마카세 식당들 요리사의 연구와 특색이 있는 곳은 극소수이고 거의 모든 곳의 스시 구성이 서로 비슷합니다. 한반도 해역에서 나오는 해산물이 한계가 있고, 잠시 배우고는 곧 식당오픈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여전히 손님의 8~90%는 젊은이들이라 희망적이고, 수요가 있으니 꾸준히 스시야도 더 빠르게 늘겠지만, 서로 베끼기 말고 요리사의 창작력이 발휘되는 식당들이 나오길...

Yankees Seafood 양키수산 문래동사거리 철공소거리속의 해물식당 철공소들 사이사이에 하나둘 시작한 카페,식당들 이제는 2~30%정도는 카페,식당들로 바뀐 철공소마을 또다른 명소로 재탄생했고, 젊은이들로 북적입니다. SEAFOOD TOWER 52,000원(2인용) 랍스터, 가리비, 타이거새우, 석화 잔술 스파클링와인 & 화이트와인 (각 6,000원) 우니 크림 파스타 (18,000원) 트러플 감자튀김 (5,000원) 코나 빅웨이브 골든 에일 (8,000원) 문래동 창작촌 & 문래 사거리 철공소거리 카페, 식당가 * 소식 * 1년도 안된 2023년 1월초에 가보니 폐업하고 타코식당으로 바뀌어 있음

여의도역 텐구마이가 9월10일 금요일 폐업합니다. 퇴근길에 자주 먹고 마셨던 超단골집 모레 마지막날에 가면 마음 아플 것 같아서 2일전 방문 일본이 고향인 아내에게 가장 고향맛을 제공한 일식당 2020년 3월 여의도역에 재개업하자마자 코로나사태. 지지난주 저희에게 "개업후 한번도 이익을 낸 적이 없어서 도저히... 죄송합니다. 폐업하고 배달일이나 해볼까 합니다." 이 말 듣는데 가슴이 미어졌지요. 꼭 다시 단골손님들만의 장소로 재기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슬프네요. 모든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항상 앉던 우리 좌석위의 검은고양이 네로 "지켜보고 있다!"

샘표 김치찌개전용 꽁치 통조림 400g, 꽁치 7조각, 헬로네이쳐 주문가격 5,000원 둘이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맛있었습니다.

여의도 태양빌딩 1층의 해동복국 80년대부터 있었고 매일 지나치는 가끔 가는 식당이고, 복요리에 관심없어서 여의도에서만 인기집으로 알았는데, 전국구로 부상했다는 소문. 인스타 영향? 복튀김 추천! (45,000원) 나머지는 다른곳과 큰 차이가... 복지리 (23,000원), 매운탕도 같은 가격 달달 Sweet 달달 전에 먹었던 복수육 (7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