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구탕 (삼각지) 사실 이집대구탕 자체는 맛이 별로다. 퍽퍽한 냉동대구에 향도 거의없고~ 목적은 서민적인 허름하고 왁자지껄한 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소주마시기위해 먹는거고, 위에보이는 아가미젓에 김으로 볶아주는 볶음밥이 일품이다. 이거 먹으러 가는게 맞다고 할까~ 대구탕먹고 2차가는 길에.. 음식/해물 2008.12.03
매일매일 포장마차 (공덕동) 활고등어회 수족관에서펄떡거리는(진짜 튀어오르는) 고등어와 아지(전갱이)를 맛볼수있는 서울에서 몇 안되는 집 (2007년도기준) 선술집치고는 비싼게 흠이긴하다. 정통 사시미생각말고 그냥 신선한거 먹는다 생각하면 비싸도 맘은 편하다. 고등어는 제대로인 시메사바가 맛있긴하다. 제대로 하는 집이 별로없어서 그렇지. 2007년도 메뉴판이고, 지금은 조금 더 올랐다. 1년전인데, 도다리 세꼬시가 85,000원이니 좀 그렇죠? 음식/해물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