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치라시즈시 for 사촌동생 (2018.5.19.土) * 치라시즈시 (초간을 한 스시밥위에 여러재료를 올린 일식회덮밥) - 참고로, 카이센동 海鮮丼 : 밑에 깐 밥이 초밥이 아니라 일반 밥 - 스시밥위에 연어알, 주토로, 게살, 계란, 무순을 얹어서 약식으로... - 사촌동생의 오랜만의 방문 - 7시부터 1시반까지 신나게 떠듬 - 결혼전에는 이 자리.. 음식/해물 2018.05.20
노량진에서 긴자를 만나다. 魚がし日本一 우오가시 닛뽄이치-2탄 (2017.12.16.土) - 혼자갔던 첫번째가 맛있어서 아내를 모시고(ㅎ) 간 두번째 우오가시 닛뽄이치 - 아내의 소감, "긴자보다 더 훌륭한데? 긴자 갈 필요없네~" - 저, "넵, 맛있게 드셔주셔서 캄사합니다." 광어 (히라메), 관자성게알 (호타테우니) 참다랑어 뱃살 (혼마구로 오토로), 단새우 (아마에비) 광어지느.. 음식/해물 2017.12.17
(노량진수산시장 스시) 노량진에서 츠키지를 만나다. 魚がし日本一 우오가시 닛뽄이치 (2017.11.19.日) * 魚がし日本一 우오가시 (강변의 어시장) 닛뽄이치 (도쿄 츠키지 시장의 스시집과 동명, 협력업체랍니다.) - 노량진 수산시장내에 2017년 9월에 오픈 - 84년부터 34년째 연2,3회 노량진 수산시장을 다니면서, - 언젠가는 도쿄 츠키지시장의 스시집같은 가게가 생기겠지 했는데, (사실 개인적.. 음식/해물 2017.11.19
(日통조림-3) SSK 秋刀魚 味噌煮 삼마 미소니 (꽁치된장조림) - 2017.6.11.日 꽁치된장조림 삼마 미소니 (秋刀魚 味噌煮) 통조림 판매자 : SSK 세일즈 주식회사 (시즈오카시) 제조소 : 주식회사 미야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278 칼로리, 오메가3 계열의 불포화지방산인 DHA (Docosahexaenoic acid), EPA (Eicosapentaenoic acid)의 함량표시도 보이네요. 전자렌지 30초 돌리고, 발아.. 음식/해물 2017.06.11
(日통조림-2) 꽁치밥, 삼마타키코미고항 炊き込みごはん (2016.10.9.日) 炊き込みごはん 타키코미고항 ->밥을 지을때 여러 재료를 같이 넣어서 짓는 밥 꽁치의 계절 가을. 이 제품은 밥을 지을때 통조림속의 꽁치와 야채,육수를 넣어서 짓는 제품. 밥 완성. 밥이 다 되어갈 때 냄새가 구수하니 좋습니다. 음식/해물 2016.10.09
(韓통조림-3) 샘표 바로 먹는 매콤한 꽁치풋고추조림 (2016.8.31.水) 바로 먹는 통조림 시리즈 3탄 꽁치풋고추조림이라고 씌어있긴 한데, 국물이 흥건하게 많은 꽁치무찌개에 가깝습니다. 국물을 반이상 버린 상태. 맛은? --> 지난번의 고등어무조림보다는 낫지만, 역시 아주 급한 비상시국에만 이용하렵니다. 샘표3개의 바로먹는 시리즈중에는 첫번째였.. 음식/해물 2016.08.31
(韓통조림-2) 샘표 바로 먹는 매콤한 고등어무조림 (2016.6.30.木) 바로 먹는 한국통조림시리즈 2탄 샘표 바로 먹는 매콤한 고등어무조림 반짝반짝~ 등푸른 고등어의 비쥬얼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고등어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 이번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고 시식~ 맛은? --> 이 아이템은 아주 비상시에만 먹어야겠습니다. 비린내에 강한 저조차도~.. 음식/해물 2016.06.30
(韓통조림-1) 샘표 바로 먹는 김치꽁치조림 (2016.6.18.土) 케이블TV 채널W "메시바나 형사 다치바나" 의 영향으로 정말 오래간만에(20여년?) 통조림에 관심이 갔습니다. 우리나라 해물통조림은 이런 것들 (김치찌개등에 넣어서 다시 요리해야 하거나, 빵 또는 크래커에 올려서 먹는~)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종류는 참치,연어,고등어,꽁치에 골뱅이... 음식/해물 2016.06.18
(日통조림-1) 꽁치-삼마 & 정어리-이와시 薄燒가바야끼 통조림 (2016.6.8.水) 요즘 케이블TV 190번 W채널에서 방송중인 "메시바나 형사 타치바나" (메시바나란 말은 없습니다. 메시=밥. 밥좋아하는 주인공 형사이름이 타치바나니까, 바나만 따서 메시바나로 말을 지은 것. 즉, "밥숙이 형사 경숙이" 이런 뜻의 제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피의자심문중 사건과 .. 음식/해물 2016.06.08
명란젓을 덜짜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 (2016.1.31.日) 명란젓을 갓지은 흰밥위에 올려먹는 것 많이들 좋아하시죠. 그런데, 명란젓은 비리고 텁텁한 쓴맛이 있어서 대부분 참기름을 치고 파를 얇게 썰어 올려내지요. 참기름은 향이 강해서 명란맛은 참기름향에 묻혀버립니다. 또한, 염도가 높아서 많이 먹는 것도 조심스럽고..... 두가지 문제.. 음식/해물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