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릴러소설) 어둠의 눈 -딘 쿤츠- (2020.4.27.月) 어둠의 눈 THE EYES OF DARKNESS 딘 쿤츠 지음, 1981년 초판 발행, 1996년 수정후 개정판 발행 심연희 옮김, 2020년 4월 한국 초판발생 39년전인 1981년에 우한 바이러스를 주제로 쓴 소설이라 긴급하게?ㅎ 한국에서도 처음 발행하게 된 스릴러 소설. 영국,독일,네덜란드,미국,프랑스,스페인,일본,이탈.. 여가/독서 2020.04.28
(일본 장편소설) 세계의 끝 바다의 맛 -이누도 잇신- (2020.2月) <세계의 끝 바다의 맛> 원제목 : 我が名は、カモン 내이름은 카몬 Come On 이누도 잇신 犬童 一心 지음, 임희선 옮김 2016년 일본출간, 2019년 12월 한국 초판 발행 한 편의 연극이 탄생하기까지 연극계 안팎의 이야기 마지막장까지 긴장감있는 전개로 읽는 즐거움 만끽. 영화로도 만들면 .. 여가/독서 2020.03.01
(일본 인문학)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오구라 기조- (2020.1月)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韓国は一個の哲学である> 오구라 기조 小倉 紀蔵 지음. 1998년 일본 출간 조성환 옮김. 2017년 12월 한국초판, 2019년 5쇄 발행 80~90년대, 서울대 철학과에서 8년간 한국학을 연구한 저자가 근현대 한국사회에 조선시대 성리학의 근본인 理와 氣가 어떻게 작동하.. 여가/독서 2020.01.21
(일본 단편소설) 여섯잔의 칵테일 -모리사와 아키오- (2019.12.5.木) <여섯잔의 칵테일> 원제 : 大事なことほど小声でささやく (중요한 일 만큼은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2013년 일본 출간 森沢明夫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2014년 한국 초판 발행 이수미 옮김 역앞 골목 지하에 있는 스낵바 '히바리' (스낵바 : 마담, 아가씨 한두명이 말상대해주는 작은 술.. 여가/독서 2019.12.06
(일본 소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마쓰이에 마사시- (2019.11월)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원제 : 火山のふもとで 화산기슭에서 2012년 마쓰이에 마사시 松家 仁之 지음 2016년 한국초판발행, 김춘미 옮김, 419페이지 1982년 일본의 고급 별장지 가루이자와 (한국의 용평정도) 무라이 건축설계사무소의 여름 한철 업무장소 화산기슭의 별장에서 건축가.. 여가/독서 2019.12.01
(한국 시집) 정지는 아름답다 -최호남- (2019.10.30.水) 제 지인이자 증권회사원 사회인 야구팀 투수인 최호남 시인의 두번째 시집 2019년 10월 발행 여가/독서 2019.10.30
(일본 단편소설) 은하식당의 밤 -사다 마사시- (2019.9.29.日) <은하식당의 밤> 원제도 같음 사다 마사시 지음, 신유희 옮김 2018년 일본 출간, 2019년 7월 한국 초판 발행 도쿄변두리 카운터석 9자리밖에 없는 식당 단골손님들사이에서 나오는 6편의 감동이야기 비행기안에서 1,2편부터 코를 훌쩍 거리며 읽었네요. 책을 놓을 수 없을 정도. 내가 살고.. 여가/독서 2019.10.02
(일본 여행기) 항구 마을 식당 -오쿠다 히데오- (2019년 9월) <항구 마을 식당> 원제도 같음 오쿠다 히데오 지음, 권영주 옮김 2005년 일본 출간, 2016년 한국 초판 발행 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오쿠다 히데오가 출판사의 의뢰를 받아 소설 집필이 아니라 일본 5곳의 장소와 부산까지 6곳의 항구마을을 배편으로 느긋히 방문해서 음식과 문화를 즐기.. 여가/독서 2019.09.26
(역사) 조선인 60만 노예가 되다 -주돈식- (2019.8.17.土) <조선인 60만 노예가 되다> 주돈식 지음, 2007년 12월 초판발행 병자호란(1636.12.28~1637.2.24) 때 청나라 수도 선양으로 잡혀간 조선 포로 60만 명. 조선 인구 1천만 명의 6% 추운 겨울에 2천여 리(800km)를 끌려산 이들의 행렬은 사상 유례없이 참혹한 것이었다. 조선 포로들은 돈을 내고 돌아온 .. 여가/독서 2019.08.18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미치가미 히사시- (2019.7.29.月~30.火) 20여년전, 이촌동 테니스클럽 일본친구들중 한명의 송별회 5년이상 한국생활하며 매주말 운동하고 술마셨던 친구 술이 얼큰하게 오른 상태에서 "한국과 일본은 기본적으로 너무 달라서 무리, 어렵다." "5년간 무진 노력을 했어도 그 벽을 넘기가 쉽지 않았다." 한숨쉬며 아쉬운 듯한 속내.. 여가/독서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