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여의도 함루 여의도파이낸스타워 3층 (IFC아님) 식당인테리어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점심은 줄선다는데 저녁은 7시반에 이 정도. 제일 좋았던 건 니혼슈(청주) 잔술 파는 것!!! 요즘 여기저기 히츠마부시식당이 생깁니다. (함루도 여의도,공덕,서울역,건대앞 4곳에 있음) 나고야식 장어구이는 딱딱한 편이라 저는 그다지.. 도쿄식 부들부들한 장어집은 주위에 안보입니다. 도쿄 간다의 기꾸가와같은 식당이 생기길 고대중! 니혼슈(청주) 잔술 9,000원 히츠마부시 보통 (1마리) 39,000원 우나동 (1마리) 39,000원

반슈 2022년 8월 개업, 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1층 旧반슈는 2021년 길건너 진주상가2층에 단품 + 오마카세 식당으로 오픈했었고, 佛 화이트와인들 at (반슈 -> 로魯 개명) 여의도 진주상가2층 (2021.10.26.火) (tistory.com) 얼마전부터 점심,저녁 오마카세 단일메뉴로 정하며 식당이름을 로魯로 바꾸었고, (캐치테이블 예약) 旧반슈에서 단품을 즐기던 단골손님들을 위해 롯데캐슬 아이비에 단품요리식당 반슈로 2호점 오픈 혼점했습니다. 오늘은 관서식 나베우동 정식 (15,000원)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만, 향후 대중적인 인기는? 2022년에 몇번 더 먹었는데, 2023년 5월 현재는 문닫았습니다. 1년도 안되었는데. 점심메뉴와 가격이 어정쩡한 감이 있었는데, 결..

Bunnahabhain Cruach-Mhona 버나합헤인 크루-아 보나 Cruach-Mhona 크루-아 보나 (모나 아니고) (현지발음 Cru-ach Vhona 병뒤에 설명) 저 동네말로 라는 뜻 알콜50%, 1리터, 제주공항 면세점 100,300원 (21/11/7) 작년 TransJeju 트레일런대회 50km후 제주공항에서 막내동생이 내게 선물한 위스키. 같이 마시려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오늘 막내의 폭탄발언으로 따서 한잔마시면서 생각 좀. 나와의 문제가 아니고 (문제가 있을리도 없지만) 50대초(갱년기)남자들에게는 많이 지나갈 일이니까... 그나저나 이 위스키 참 맛있네! 적당한 피트(이탄)향에 복잡한(지금 내 마음같은) 맛들~ 2잔째에는 꿀맛도 나네. 마음을 뭔가로 채우고 싶을때 살살 마셔보세요. ..

양산도가 어제 (8/26金) 오픈했습니다.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전문점 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 1층 깔끔하게 맛있었고, 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특 히츠마부시 (1마리반) 34,000원 테이쇼쿠 (민물장어정식) 1마리 25,000원 밥과 장국, 김치 리필(무료)해서 깨끗이 비웠습니다.

여의도 백상빌딩1층 고려정 1988년 개업, 우리부부 결혼년도와 동일 사장님과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지인 항상 여의도 직장인들 회식으로 붐비는 식당 여의도 최초의 백년가게 선정됨 한우차돌박이와 그 소스 & 열무국수가 특히 맛있습니다. 등심 열무국수 80년대 느낌의 후식 야쿠르트

EL RECIO 2019 & EL PICARO 2020 알콜 15% & 14.5%, 750ml 식당가격 4~6만원대. 두개다 비슷한 맛에 그럭저럭 괜찮았던 기억 (식당 사입가격이 반이라니 좀 더 남기시지, 김사장!)

9월말로 없어지는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1550개의 글 모두 이전이 잘되어서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0으로 초기화됨) il carica l'asino 일 카리카 라시노 (짐 나르는 당나귀) 알콜12.5% 750ml 인사동 식당 음음 59,000원 이탈리아산 소비뇽 블랑 품종이라길래 주문해봤는데,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에 비해 향이 부족하네요. 재주문의사

KILIKANOON Covenant Shiraz 2019 알콜14.5% 750ml 선물받은 와인인데, 한우구이와 어울려 맛있었습니다. 2022.8월 개업한 제일빌딩1층의 여의도 한우백화점 정육식당 진열된 고기를 골라 스스로 구워먹는 시스템 현재는 와인콜키지 free, 와인잔은 아직 준비안됨 고기맛은 훌륭했고 가격도 저렴, 친절했고 self 구워먹기 좋아하는 우리같은 사람에게 딱 맞네요.

MISTY COVE Estate Sauvignon Blanc 2020 알콜13% 750ml, 이마트 19,800원 WineOrbit 93+points, 재구매의사는

70년대, 집안의 경사때에만 갔었던 한일관 생일, 졸업식, 입학식날에 먹었던 추억의 국물 불고기 주로 종로본점(종각 대각선)과 간혹 명동한일관 지금은 사라진 본점 건물 유산으로 남을수 있는 멋진 건물였는데. 자식이 이은 현재의 한일관은 전국 9개소라고 합니다. 산책중 우연히 보여서 들어간 한일관 광화문점 국민학교, 중학교때 먹던 그 추억의 불고기맛이 났어요! 아내는 한국에 와서 처음 먹었던 (80년대 초반) 전통 불갈비의 그 달달한 맛이라고 기뻐함. 꽃등심등의 스테이크구이에 가려 잊혀졌던 불고기 밥까지 추가해서 행복한 점심. 과식했습니다. 이제 다시 옛 입맛으로 돌아가려는 느낌이 옵니다. 환갑되니. ㅎ 등심불고기 전통갈비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