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797

(미국産) 松竹梅 特別純米酒 쇼치쿠바이 토쿠베츠준마이슈 at 이자카야 여의도 (2022.4.13.水)

松竹梅 特別純米酒 쇼치쿠바이 토쿠베츠준마이슈 송죽매 특별순미주 미국에서 만든 청주, 캘리포니아産 쌀이 재료 알콜15% 정미보합60% 일본주도+5 식당가격 45,000원 맛은 별로~ 재주문의사 없음 2022년 3월 오픈 1인 4만원의 오마카세 2일전 카레먹으러 와서 다음에 시키기로 한 돈가츠짬뽕이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음식/청주 2022.04.13

(여의도 혼점-33) 모둠카레(안심+새우)라이스 at 이자카야 여의도 (2022.4.11.月)

모둠카레(안심+새우)라이스 11,900원 이자카야 여의도는 2022년 3월에 생긴 식당 3끼도 먹을 수 있는 카레 파는 식당이 늘어서 좋습니다. 디저트로 웰치스를 주시네요. 여름같이 더운 날인데, 센스 좋습니다. 점심 메뉴판 다음 방문엔 돈가츠 짬뽕 KBS별관옆 씨티은행건물 (유니온빌딩) 지하1층

(여의도 혼점-32) 돈카츠 카레 정식 at 홍우상가 1층 홍정식당 (2022.4.4.月)

한달에 한두번 먹는 돈카츠 카레 정식 9,500원 2019년 개업, 홍우상가 1층 홍정식당 (예전 '서궁' 자리) 여의도 회사원들 점심시간후인 1시에는 나홀로 조용한 점심식사시간 *** 2024.3월 폐업 2019년 개업해서 운나쁘게 코로나도 겹치고 주말이 한가해서 식당들의 무덤인 여의도에서 5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카레돈까스 이제 어디서 먹나? ㅠㅠ

(도치기 栃木) 鬼오니 冷酒레이슈 at 스시山Blue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 (2022.3.19.土)

鬼오니 冷酒레이슈 알콜13.5% 300ml, 스시山Blue가격 25,000원 드라이, 무난했지만 독특한 향이 있어서 재주문의사無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 스시山Blue 스시B세트 35,000원 휴~ 한점도 맛있는 게 없 ㅠ 네타(생선재료)는 말랐고, 샤리(스시밥)는 차고 딱딱 아내없는 3주간 고독한 미식가 실패가 많네 ㅠ 요즘 어떤 스시야 오마카세 카운터석에도 95%이상이 20,30대 젊은이들, 환갑인 내가 앉기 이질감 게다가 예약도 무지하게 힘듦 일본과는 완전 반대인 현상 뒷모습과 머리스타일은 다들 똑같고. 95%는 커플이고. 요즘 데이트의 필수코스인가 봅니다. 젊은이들 지갑이 두둑한 모양입니다. 뉴스와는 반대!

음식/청주 2022.03.19

(나라 奈良) 御代菊 미요키쿠 혼죠조 本醸造 at 남영동 야루키 (2022.3.17.木)

御代菊 미요키쿠 혼죠조 本醸造 알콜15% 300ml, 정미보합70% 식당가격 25,000원 드라이, 깔끔한 맛. 추천! 키타주조(주) 1718년 창업 喜多酒造 株式会社 奈良橿原の地酒・日本酒販売は喜多酒造 (miyokiku.com) 3번째 야루키, 깔끔하고 맛있는 소중한 식당 사시미 1인분 20,000원 굴튀김 19,000원 카레라멘 15,000원 써비스 디저트

음식/청주 2022.03.17

(교토 京都) 월계관月桂冠 나마生 쵸조貯蔵 at 신용산 아모레지하 코바치 (2022.3.16.水)

월계관月桂冠 나마生 쵸조貯蔵 카라쿠치辛口 알콜13.5% 300ml, 식당가격 18,000원 월계관 나마쵸조 이 청주에겐 항상 미안했던 마음 이자까야등에서 취한 후 마지막 한잔 더 하고 싶을때 작고 싼 술 없나하고 찾으면서 숱하게 주문했던 청주 수십병을 마셨지만, 맨정신에 마신 적은 없었고 맛도 기억에 없어서 미안! 오늘은 혼밥저녁, 청주한병은 많아서 첫 맨정신에 월계관 나마쵸조 주문 소감은? . . . . . 하던대로 하기로~ 신용산 아모레지하 코바치 모듬스시 38,000원 음~ 다음 방문엔 다른 메뉴를 주문 예정 저녁 7시반인데, ㄷ자 카운터석에 나 홀로.

음식/청주 2022.03.16

(칠레 레드) 1887 Reserva 2020 (2022.3.12.土)

1887 Reserva 2020 알콜13% 750ml Cabernet Sauvignon 롯데수퍼 9,900원 한번도 눞혀진 적이 없는지 코르크면이 그대로 ㅎ (싼 와인이라 태어나서부터 한번도 대접을 못받음 ㅠ) 그러나, 따자마자 마셨는데도 부드러운 맛 한끼 테이블 와인으로 부담없이 굿! 롯데수퍼의 와인들이 최근 가성비 괜찮습니다. 다음엔 5천원 더 비싼 1887 Gran Reserva 를~

음식/붉은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