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797

신용산 Focaccia della Strada (2022.3.6. & 13.日)

점심을 Focaccia della Strada에서 먹으러 트레일런 연습겸 삥 돌아서 신용산까지 뛰어감 신용산 Focaccia della Strada (포카치아 델라 스트라다 : 길거리의 포카치아) 2021년 3월 오픈, 화요일만 휴무 포카치아빵으로 만든 조각피자집으로 생각하면 됨 맛있고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최고! 이탈리아 PERONI 병맥주 5,000원에 파는 곳 처음 포카치아 브로콜리와 살시챠 5,800원 초리조 쏘리죠 (스마일모양) 샌드위치 4,500원 이탈리아産 스파클링워터 3,000원 주문 (살시챠 salsiccia - 이탈리안 소세지, 초리조 chorizo - 스페니쉬 반건조소세지 쏘리조 sorriso - 미소, 스마일) 조각피자가 상당히 큽니다. 한조각 더 주문하려다가 배불러서 포기..

음식/기타 2022.03.06

(伊 Amarone 레드) MASI RISERVA COSTASERA Amarone Classico 2015 at 이태원 IL CHIASSO (2022.3.4.金)

MASI RISERVA COSTASERA Amarone Classico 2015 알콜15~15.5% 750ml 품종 Valpolicella Blend 이 와인 맛있습니다. Valpolicella Blend란? Corvina(45~95% 주품종), Corvinone, Rondinella 혼합 이태원 IL CHIASSO 식당가격 450,000원 가격이 좀 ㅠㅠ 와인 Searcher 평균 가격 이 와인과 잘 어울렸던 소꼬리요리(최고)와 양스테이크(저는 안먹는) 이태원 IL CHIASSO 한국여성과 결혼한 이태리 요리사와 즐거웠던 대화

음식/붉은 2022.03.05

(伊 레드) CASALE VECCHIO Montepulciano D'ABRUZZO 2019 at 이태원 IL CHIASSO (2022.3.4.金)

CASALE VECCHIO Montepulciano D'ABRUZZO 2019 알콜14% 750ml 품종 Montepulciano 이 와인 괜찮습니다. 참고로) Montepulciano d'Abruzzo 토스카나주 몬테풀치아노 와인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완전히 다른 와인.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조는 동부지역의 Abruzzo주에서 Montepulciano라는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 토스카나주의 몬테풀치아노 와인은 산조베제가 주 품종

음식/붉은 2022.03.05

(싱가포르 인스턴트면-4) Prawn Soup LaMian 새우탕 라면 (2022.3.1.火)

Prawn Soup LaMian 새우탕 라면 튀기지 않은 면, 봉지당 495칼로리 1. 끓는 물 500ml에 면을 넣고 5분간 끓임 2. Prawn Soup Stock 2봉지를 넣고 2분 더 끓이면 완성 3. 기호에 따라 새우나 닭고기를 5분30초에 4. 캉콩(공심채), 콩나물을 6분30초에 넣어도 됨 5. 볶은 양파를 완성후 토핑하기도 함 맛은? 제가 새우를 따로 넣어서 그런지 새우국물이 진했고 전체적으로 향도 거부감 없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중간에 배추포기김치를 넣기도. 싱가포르 인스턴트면 4개째인데, 그 중 Best ***** 지금까지 외국 인스턴트 봉지면 일본7가지, 인도네시아1가지, 싱가포르4가지, 합12개 수입품 말고 모두 직접 가져오거나 보내와서 먹어봤는데, 먹을 만한 것도 있었지만, 대부..

음식/국수 2022.03.01

(싱가포르 인스턴트면-3) Fish Soup LaMian 생선국물 라면 (2022.2.27.日)

Fish Soup LaMian 생선국물 라면 튀기지 않은 면, 봉지당 414칼로리 (낮네요) 1. 물 500ml에 (A)표시의 생선국물스프를 넣고 끓임 2. 면을 넣고 중간불로 6분30초 끓임 3. 강한불로 30초 더 끓이면서 (B)표시의 Spice Oil 넣음 4. 불 끄고 기호에 따라 식초2 or 위스키1/2스푼 첨가 (2)단계의 6분경에 바리garoupa과 or 도미등의 얇은 생선살과 피쉬볼, 야채등을 넣어 먹어도 좋다. 맛은? 동남아의 생선스프향이 납니다. 싫어하는 분들 계실듯~ 전체적으로 밍밍해서 뭘 먹는 건지 감이 안 옴. 식초를 넣으니 조금 나아졌지만, 결국 고추가루 왕창 넣어서 얼큰한 생선국물 만들어서... 저는 비추지만, 부드러운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OK

음식/국수 20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