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799

(日 미야자키 宮崎 화이트) 마키우치 언우디드 샤도네이 2018 牧內 Unwooded Chardonnay (2019.9.13.金)

마키우치 언우디드 샤도네이 2018 牧內 Unwooded Chardonnay 750ml 알콜10% 미야자키현의 와인 마키우치(牧內)지역에서 재배한 샤도네이 포도를 오크통을 사용하지 않고 스테인리스탱크에서 저온발효시켜, 이 지역 포도의 과일맛과 향이 잘 나오도록 했답니다. 미야자키 쉐라톤호텔 식당 3,800엔, 특급호텔인데도 안비싸요. 여름에 이 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이라네요. 훌륭했습니다.

음식/하얀 2019.09.16

(이와테 岩手) 喜平治 키헤이지 純米大吟釀原酒 민복,준영이와 함께~ (2019.9.3.火)

<喜平治 키헤이지> 純米大吟釀 原酒 준마이다이긴조 겐슈 정미보합40% 알콜16도 일본주도 +5 (무척 드라이) 양조미 : 岩手県産 吟ぎんが 100% 하네다공항 면세점 2,410엔 廣田酒造店 이와테현의 히로타주조점 (1903년 창업) 홈페이지 http://hirotashuzoten.net/products.html 깔끔하고 드라이 & 향긋한..

음식/청주 2019.09.04

짱뚱어탕 & 노량진 순천집 여의도로 이전 소식 (2019.8.31.土)

짱뚱어란? Bluespotted Mud Hopper (푸른점의 갯벌 뛰는 물고기) 농어목 망둑엇과의 바닷물고기 주로 남해 순천만의 갯벌에 서식 20년 가까이 순천집을 다니면서 짱뚱어탕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노리고 있다가 토요일 낮 마라톤 연습후 짱뚱어탕 주문 (11,000원) 짱뚱어를 갈아서 추어탕처럼 나오니까 생선은 안보입니다. 게 2마리만 남기고 누룽지탕까지 完食 뭔가 몸 속에 건강을 불어 넣은 느낌 맛있었습니다만, 짱뚱어 본연의 맛은 뭘까요? 구수한 된장우거지뚝배기였는데, 추운날에 더욱 어울릴 듯! 노량진 유한양행옆의 순천집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기에 9월 23일 월요일부터 여의도 유성빌딩지하로 이전한답니다. 맛집이 제 집앞으로 오니까 좋네요! 전화번호는 그대로인 02-817-3222 여의도 유성빌..

음식/해물 2019.08.31

(伊 레드) 빌라 안나베르타 아마로네 2015 VILLA ANNABERTA AMARONE (2019.8.11.日)

AMARONE 아마로네 (이탈리아 베네토 레드) 내가 좋아하는 3개의 와인 카테고리중 하나. (나머지 2개는 미국 나파 레드, 뉴질랜드 말보로 화이트) 750ml 알콜15% 열고 30분 기다린 후, 부드러운 풍미가 좋았습니다. "아마로네치고는 조금 묽다" 라는 느낌은 있었네요. 저 와인을 선물해 준 아내의 발레 동료 부부와~ 20년 나이차가 있어도 발레이야기로 즐거웠던 시간 (10년간 들은풍월風月은 있어서 ㅎㅎ) 또 선물을 준비해와서 주네요. 감동! 따서 마시긴 아까워서 장식용으로~

음식/붉은 2019.08.12

남산달리기후 이태원 브릭오븐 뉴욕피자 Brick Oven NY Pizza (2019.7.27.土)

다음주 토, 거제 트레일런 40km 대비 연습 남산달리기 바람이 없고 습해서 무지하게 헉헉 거렸네요. 여의도-한남동-남산-남산북쪽순환로-둘레길-하얏트-이태원 점심먹으러 이태원 뛰며 수분2리터를 마셔도 목말라 들어오자마자 꿀꺽꿀꺽. 이 맛에 뜁니다. 목마를때는 차가운 버드와이저 라거가 최고. 이 피자집은 고맙게도 혼자올 때 반판주문이 됩니다. 주문한 갓파더 반판. 매콤한 맛입니다. 한국에서 현재 제 입맛에 가장 맞는 피자. 빵(도우)이 파삭파삭 쫄깃하며, 치즈등 다른 재료들도 훌륭. 브릭오븐 Brick Oven 작년에 먹었던 뉴요커와 또 뭐였더라? 의 하프 & 하프 핸드폰에 작년사진이 있어서. 얼마 전에도 뛰고 먹었던 베지테리안도 맛있었습니다. * 안타깝게도 코로나사태로 폐업했습니다*

음식/기타 2019.07.27

(홋카이도 北海道) 旭神威 아사히카무이 純米大吟釀 氷温貯蔵 (2019.6.20.木)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旭川産 <旭神威 아사히카무이 純米大吟釀 氷温貯蔵> 정미보합 35%, 720ml, 효고산 山田錦 100%사용 甘口 살짝 달짝지근하고(일본주도0) 향기로운 과일향 온더럭이나 차게 또는 상온에 마셔도 좋습니다. 북해도 여행후 같이 마시기 위해 들고와 준 민복이 고맙소! 神..

음식/청주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