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셔온 러시아 맥주 4개와 왼쪽은 러시아 맥주로 오인하고 모셔온 네덜란드 맥주 (홀란디아, 한국편의점 판매중 5%와는 다르게 4.8%) 러시아 맥주들이 예상외로 4.7-4.6-4.6-4.7%로 낮음 설명이 온통 러시아어로 씌어있어 완전 까막눈 ㅋㅋ 얼마전 브라질 맥주처럼 설명..

여의도 <묵호 어판장> 1. 2010년 7월 개업 9년전의 소개글 <http://blog.daum.net/rabbit-maori/16901055> 2. 2015년, 성업중 폐업 (아프셨다네요) 3. 2019년 1월 인근에 재개업 (우정상가1층) 지나가다 예전 상호가 보여 들어가보니 같은 사장님. 반가워서 어제 오늘 연속 가자미조림으로 점심식사. 맛..

호랑이 생 막걸리 by 배혜정도가 알콜 6%, 750ml, 유통기한 8주(생막걸리중 제일 김) 첫 맛은 은은한 사과 향입니다. 탄산이 적고 부드러운 목 넘김, 얌전한 호랑이 맛? 아무 안주 없이 그냥 술만 마시고 싶을 때도 좋겠음

매화마을 매실 막걸리 알콜 7%, 750ml, 유통기한 1년(생막걸리 아님) 매실향에 달작지근해서 디저트 와인으로 딱!

김포금쌀 선호 生 막걸리 알콜 6%, 750ml, 아스파탐 무첨가, 유통 20일 송명섭 막걸리같이 단 맛이 거의 없습니다.

은자골 생 탁배기 알콜 5%, 750ml, 감미료포함, 유통기한 20일 경북 상주産 사이다 맛입니다. 톡 쏘는 맛에 살짝 달콤함까지. 양념갈비와 마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오전달리기후 UFC 235 점심먹으며 보는 날 오늘 관전한 스포츠 식당은 이태원 CANUCKS 커넉스 Canuck : 원래 프랑스계 캐나다人 뜻, 현재는 다 통용 이태원의 샘롸이언, 울프하운드 스포츠펍을 다녔는데, 이 곳들이 최근은 시설도 낡았고, 화질도 안좋아서 요즘은 CANUCKS 애용중 관전분위기도 재..

이태원 부산갈비 (1988년 개업) 10년이상, 주말 한강달리기후 가끔 점심먹는 곳 (물론, 저녁때 친구들과 모임도 하는) 점심은 2시이후에는 여유있게 혼자 식사가능 이태원 한복판의 숯불갈비 한식당 따라서 손님들은 대부분 서울거주 외국인들 (이태원 나간 한국사람들이 숯불갈비집 안가겠죠) 외국인손님 상대이니 숯불구이 1인분도 주문받음 맛은 평범하나 정갈한 반찬, 청결한 실내분위기 숯불갈비집에선 생맥주 드문데, 얼음생맥주 강추 오늘 토요일 달리기 여의도->영동대교->뚝섬->반포대교->녹사평->이태원 배고파서 양념돼지구이 2인분 (1인분 15,000원) 2시이후에는 붐비지 않습니다. 이 집 생맥주 굿 입니다. (4,000원) 항상 냉동실 얼린 잔에 거품 가득~ 3시간 달리기후 이 한잔으로 피로가 싹~ 잘 구워..

구보타 久保田 1920 준마이다이긴조 알콜 15%, 720ml, 정미보합 50% 2019년 1월 22일 제조 쌀의 달작한 구수함과 상큼한 청포도 과일향까지... 구보타 만쥬는 너무 물같아서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청주는 높은 점수. 1830년 창업해서 가업으로 빚던 아사히주조가 주식회사로 전환한 해가 1920..

이화백주 순탁주 알콜 6%, 940ml, 유효기간 20일 설탕, 물엿포함, 달달하고 탄산양이 무척 많습니다. 경남 양산産 이화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