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741

(칠레 화이트) L Chardonnay 2022 with 집밥 미트볼 스파게티 (2023.6.20.火)

L Chardonnay 2022 알콜13.5% 750ml 롯데수퍼 7,900원 (가성비) 달지않고, 진하지않은 경쾌한 향에 시원함까지. 집에서 여름날씨 테이블와인으로 좋습니다. 화이트와인은 가격차이를 크게 모르겠습니다. 소매가 5천원짜리나 5만원짜리나... 소매가 50만원짜리는 안마셔봐서 모르겠지만 ㅎ 미트볼 스파게티와 냉장 화이트와인 더운날 잘 맞았습니다.

음식/하얀 2023.06.20

(여의도 혼점-38) 간짬뽕 전문점 知賱 지운

2023년 5월 오픈한 간짬뽕 전문점 知賱 지운 제 단골일식집 가 떠난 그 자리입니다. 이제는 점심식사로 방문중 (하남빌딩 지하1층)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에 불맛이 살아있습니다. 간짬뽕 (2023.5.18.木) 11,000원 매운맛 3단계중 2단계로 주문 매운돼지고기해물짬뽕 (2023.6.15.木) 12,000원 베트남고추가루가 들어가서 2단계보다 더 매움 매워서 국물은 못마심 중국냉면 (2023.6.19.月. 낮기온 35도) 11,000원 1,000원 추가로 면 곱배기

(칠레 레드) pudu with 집밥 한우채끝등심스테이크 (2023.6.15.木)

pudu 알콜12% 750ml CS 51% Shiraz 49% 롯데수퍼 8,900원 빈티지도 없지만, 집에서 한끼 적당한 테이블와인 뚜껑 돌려따지마자 시지않고 적당히 묵직 가성비 좋아서 집앞 수퍼에서 가끔 사와서 마심 pudu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안데스산맥에 사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 귀엽네... 손녀출생후 온가족이 돌보느라 정신없었고 거의 한달만에 여유로운 식사와 와인도 한병

음식/붉은 2023.06.15

(美 캘리포니아 레드) CARNIVOR Zinfandel 2019 (2023.5.18.木)

CARNIVOR (뜻:육식동물) Zinfandel 2019 알콜14.5% 750ml 이마트 19,800원 이마트에서 스페인와인 하나 골라서 들고 있는데, 안면있는 매니져가 그거말고 이거 드셔야한다고 권유 따자마자 시지않고 달고 묵직한 제 취향을 알아주셔서.. 저렴한 와인이지만 가성비 좋은 와인 여의도 돈블랑에서 삼겹살과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돈블랑 와인1병 콜키지프리 재구매의사 >90%

음식/붉은 2023.05.18

(여의도 카이세키식당) 이로도리 彩 두번째방문 (2023.5.4.木)

작년12월에 첫방문이후 예약이 안맞아 5개월만의 방문 오사카 미쉐린1스타 출신 사장님의 부부식당 저녁12만, 콜키지3만, 점심은 안하는데 조만간 예정 제철재료와 일본느낌이 물씬나는 여행온 것 같은 장소 테이블에 턱이 없는 점과 깨끗한 점내화장실도 추가장점 녹두, 성게알, 우미부도(해초 바다포도) 여러번 마셔보고 여기에 이미 소개했던 黑龍고쿠류 大吟醸다이긴죠 아쉬운 옛날 명주, 맑지만 향이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요즘 청주트렌드는 이런 저런 풍부한 과일향 핫슨 八寸 대나무잎안에 스시도 한점 싸여있음 두꺼운 죽순튀김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겠다는 속마음 디저트 사쿠라모찌 (벚나무잎으로 싸여있는 단팥찹쌀떡)

음식/해물 2023.05.04

(발산역 도쿄식 장어덮밥) 우나기모토 (2023.4.29.土)

도쿄식(간토)은 한번 찌고 구워서 부드럽고 담백 오사카식(간사이)은 바로 구워서 기름지고 쫄깃 = 한국식 서울에 간사이식과 나고야식 히츠마부시는 많지만, 도쿄식 장어덮밥집이 안보여서 (아내의 소울푸드) 1달전(3월말)에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예약 청결, 친절, 맛도 좋았고, 재방문의사 있으나 한번 찌고 구운 도쿄식였는가는 의문??? 젓가락으로 잘라지지 않고 쫄깃쫄깃 장어덮밥 세미코스 천장이 마음에 들어서...

음식/해물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