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BIWAKO*NO*KUJIRA びわこのくじら 비와코의 고래 🐳 시가현의 청주 알콜20% 720ml 생주 청주 알콜도수가 20%면 높은데도 크게 느껴지진 않음 알콜이 쎄다면 온더록으로 마시는 것도 추천 민물호수인 비와코에는 당연히 고래🐳가 있을 수 없는데,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청주라고 붙힌 이름이랍니다 일본소매가 1,540엔 어제는 스시아라타 최셰프님 본인술 서비스청주 모두들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우연히도 2번 연속 고래이름의 청주네. 삼세판 갈까) 시가현 키타지마슈조 北島酒造

1인 음식점이 점점 더 생기는 것은 감사할 일 혼자 식당밥 먹는게 편하지 않은 한국. 식당에서 저녁 혼밥은 은근히 눈치도 보여서 조금 더 비싼 메뉴와 생각없던 술도 주문해서 반이상 남김 그리고, 2인분이상만 주문 메뉴가 있는 나라는 한국뿐 부대찌개같은 대중음식도 1인분 안주는 식당들 천지 올해 동여의도 대영빌딩에 생긴 1인샤브 온기샤브 (오랜동안 산채비빔밥식당였던 자리) 태블릿주문 & 선계산 혼자가도 편해서 좋습니다 토요일 저녁 느긋하게 홀로 식사 가쓰오 우목심 세트 14,000원 인근의 녹향샤브와 선의의 경쟁이 되겠습니다. (두 곳 모두 체인점 아니고 주인이 직접하는집 👍) 2000년부터 23년이상 성업중인 녹향샤브는 1~2주일에 한번씩 다니는 녹색야채 섭취 단골집 👇 (여의도 혼점-5) 샤브샤브 녹향..

おしゃべりクジラ 오샤베리쿠지라 (수다쟁이 고래🐳) 두가지 720ml 보통주(등급은 제일 낮고 정미보합 78%) すっきりフルーティ生酒 슷키리후루-티 (깔끔한 과일향) まろやかリッチ純米 마로야카리치 (순하고 풍부한) 각 알콜 14.5% & 13.5%, 롯데수퍼 19,900원씩 수퍼에서 보였는데, 라벨이 귀여워서 그냥 담음 역시 라벨은 구매에 꽤 중요한 항목 사실 맛은 별로지만, 수퍼에서 쉽게 살수 있고 저렴해서. 재구매의사는 >50% 하와이에 같이 가는 골프 친구들 희재 영삼 현수 저

NATHALIE FALMET BRUT 나탈리 팔메 브뤼 알콜12% 750ml, 품종은 샴페인 블렌드 (아래) 와인바가격 19만원 올 봄에 새로생긴 하남빌딩 2층 여의도 물방울 (단골 점심식당자리였는데 왔다가 바뀐걸 발견) 2번째라 낯이 익은 사장님이 골라준 샴페인인데, 훌륭했지만, 가격이... (외국에서도 싸진 않네요) 인테리어가 독창적입니다.

渓流 大吟醸 しずく 케이류 다이긴조 시즈쿠 알콜16% 정미보합39% 720ml 일본주도+4 양조미山田錦(야마다니시키) 일본현지가격 4,510엔(소비세포함) 와인잔🥂으로 마시는 일본주대회 최고금상등 몬도셀렉션 11년연속 금상수상酒 일본주도+4라면 꽤 드라이인데, 단맛이 나며 배향기가 가득, 상큼하고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재구매의사>99% 최고! 1864년 창업의 엔도주조장 홈페이지 大吟醸・大吟醸しずく 遠藤酒造場 (keiryu.jp) 여의도 홍우빌딩 2층 스시 메이 몇달전까지 스시 미소였던 자리 스시 메이로 바뀌며 2/3로 싸짐 (점심4만 저녁8만 콜키지2만 캐치테이블예약) 오마카세 거품이 걷히며 제가격으로 돌아가는 중? 호불호가 있겠지만, 점심 저녁 괜찮았네요. 샤리가 특히. 만석에 모두 젊고 밝은 커플..

지금도 중국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어릴때 추억의 메뉴 웍으로 뜨겁게 볶아낸 고슬고슬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롭게 생긴 중국집이 보이면 볶음밥부터 먹으러 방문 싱가포르,상하이,일본에 가도 중식당은 볶음밥부터... 그러나, 제 점심시간인 1시이후에 볶음밥을 주문하면 거의 다 미리 아침에 볶아놓은 밥을 살짝 데워서 나온다. 매번 실망 오늘은 한달여전 여의도 하남빌딩1층에 세련되게 오픈한 카이 凯 (승리 라는 뜻) 중국집에 기대반으로 방문 지글지글 뜨겁게 바로 볶아서 나오는 것을 기대하며, 새우볶음밥곱배기(2천원추가) 짬뽕국물(1천원추가)주문 1. 역시 볶음밥은 방금 볶은 밥이 아니었고 (미지근) 2. 위에 올려있는 완숙계란후라이는 식어서 차가웠고 3. 짬뽕국물도 양파만 들어있는 만든지 꽤 된 국물 그냥 먹으..

듀어스 Dewar's Double Double Aged 27yrs 극도의 부드러움을 위해 4단계로 숙성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Blended Scotch Whisky 마지막엔 Palo Cortado Sherry 캐스크에서 숙성 알콜46% 500ml,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청담동 흑우정 위스키 콜키지 3만원 (와인 1만원) 와규 시그니처 2번 주문 한달에 한번 만나는 고등학교동창 성호 성수 덕분에 좋은 술 마셨다. 성호 땡큐 👍 처음 간 청담동 흑우정 좋네. 재방문의사>99%

버거보이 BURGER BOY 용산역 용산역 아이파크몰 언더아머까지 쇼핑런🏃‍♂️예정 여의도-한남동-남산넘어서-용산역으로 가려는데, 한남동에서 종아리에 쥐나서 턴하여 용산역으로. 용산역근처 버거보이에서 점심 🍔 & 🍺 1층 어두운 실내보다 옥상 파라솔 자리가 저에겐👌 이 곳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주위가 아니라 용산역광장에서 한강사이의 상가, 주택들 구옥들을 리모델링하여 식당,카페들로 변신중 빅보이 버거 (소고기,치즈,새우버거패티) 9,600원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8,000원 옥상에 바람이 솔솔 땡볕에 17K 뛴 후 시원한 생맥주와 버거가 꿀맛! 카페,식당으로 변신중인 용산역광장~한강사이의 거리 종로 익선동이나 영등포 문래동거리와 비슷 비슷

Cono Sur BICICLETA Chardonnay 2022 알콜13% 750ml, 롯데수퍼 12,900원 자전거🚲라벨이 인상적인 무난한 테이블와인 재구매의사 >90% 코노 수르가 투르 드 프랑스 스폰서했었는데, 지금도? 오늘의 저녁 양배추 소세지볶음과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RAWSON'S RETREAT Private Release Chardonnay 2021 알콜13% 750ml, 롯데수퍼 12,900원 맛있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재구매의사>99% 금요일 저녁식사 15년만의 매드포갈릭 갈릭스노우잉 피자 딸이 고등학생때 같이 먹었던 추억으로 배달주문 사촌동생이 만들어 갖다준 따끈한 바나나케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