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Arbor,Toronto,LA-2 (1985.7~8월) 2번째 미국방문시 찍은 나머지 가족사진들~ 디트로이트 공항에 마중나온 친척들. 둘째 삼촌 젊었었네~ ㅎ 작은어머니, 문우, 민정이 (사촌동생들) 문우네(첫째 삼촌네)에서 여장을 풀고~ 20시간이상의 애기들 에스코트비행에도 지치지않고 바로 야간 테니스경기 (삼촌 집안에 테니스코트.. 여행/美본토,캐나다 2009.12.09
Ann Arbor,Toronto,LA-1 (1985.7~8월) 미국과 캐나다, 여기저기 살고 계시는 친척분들도 뵙고 싶기도했고, 4년전에 다녀오고는 다시 가고 싶었던 미국을 1985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녀오기로 했었다. 삼촌,고모가족이 당시에 6가족(미시간,토론토,LA에 각각 2가족씩)이나 되니 방문할곳은 많았는데, 학생신분에 용돈모아서는 부족할게 뻔한 .. 여행/美본토,캐나다 2009.12.08
1981 Fresno영어연수-2 (1981년 7~8월) 첫 해외여행이었던 캘리포니아 Fresno 6주영어연수. 1981년, 대학생해외어학연수 및 유학이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허용된후 우리가 처음으로 출국했으니까, 우리 팀이 대학생 해외연수 역사적인 대한민국 최초의 팀이라 할수있겠다. ㅎㅎ 이 당시의 국제선출국장은 현재의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위치이다.. 여행/美본토,캐나다 2009.12.07
싱가포르 1박 & 태국푸켓 클럽메드휴가 (2001년) 아내의 고등학교동창친구인 스즈키상 모녀와 푸켓클럽메드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각 서울과 도쿄에서 출발. 중간에 하루 머문 싱가포르의 Botanical Garden. 왼쪽에 사자상인 머라이언(Merlion)이 있는데, 아무래도 옛날사진을 스캔한것이라 잘안나오네~ 싱가폴에서 묵었던 호텔로비. 푸켓클럽.. 여행/태국 2009.12.04
Myanmar(미얀마,양곤) & 방콕-2 (1996.9.26.~30) 이곳 여행사진은 13년전이긴 하지만, 아직도(2009년) 미얀마는 세계최빈국중의 하나다. 1970년대의 내 기억으로는 버마란 국호였고, 아시아에서 나름 영국풍의 국민수준도 높고 경제력도 꽤 되는 나라였다. 박스컵이라 불리운 동대문운동장에서 1년마다 열리는 초청축구대회의 단골 초대손.. 여행/미얀마 2009.12.04
서대문구치소(1981.11.26 -> 2009.11.22) 전에도 몇번은 와 봤었는데~ 일본으로 유학갈 딸과 같이 여러가지 얘기도 나눌 겸해서, 덕적도, 천안독립기념관, 서울역사박물관에 이어진 4회연속의 부녀간 일요일산책... 여전히~ 남산타워가 아스라히 보인다. 새로만들었다는 광화문 광장을 거쳐 인사동까지 운동삼아 걸어가다 들어선.. 여행/서울 2009.11.23
이노시시 - 山田錦 & 南部美人(2009.11.17 & 11.24, & 2013년2월19일) 너무 많이 알려져서 자리없을까봐 숨겨놓은(ㅎㅎ) 사시미집을 가족과 함께가서 한잔했다.(09.11.17. 火) 저녁 9시반에 갔는데도 내가 예약한 자리만 빼고 20자리가 꽉차서 벌써 이렇게 알려졌다니 "앞으론 자리 얻기 큰일이군!" 했다. ㅎ 운동끝나고 늦은 9시반예약에도 그때까지 자리를 비워.. 음식/해물 2009.11.18
(스코틀란드 싱글몰트) Glenmorangie (Highland) & Laphroaig (Islay) 그동안 스카치 싱글몰트위스키는 맥캘란과 글렌피딕만 즐겼었는데, 어저께 Glenmorangie와 Laphroaig(라프로익)을 처음 접했다. Glenmorangie는 Speyside계인 맥캘란과 글렌피딕에 비해서 덜 달지만, 처음부터 느껴오는 카라멜맛으로 시작하여 끝넘김에 쵸코렛맛의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 인상적인 .. 음식/양주 2009.11.14
(佛 보르도 레드) Chateau Lafon-Rochet & Chateau Talbot 어제 동창부부와 서로 1병씩 들고와서 마신 와인 (둘다 보르도 메독 그랑끄뤼 4등급) 결국은 넷이서 와인4병에 생맥주4잔까지 마셨지만~ 얘네들과 마시면 웃고 떠들어서 집에 가면 배고파진다. ㅎ 음식/붉은 2009.10.27
덕적도 비조봉 (09.10.25) 입시가 일찍 끝난 딸과 산책겸 부녀지간에 이것저것 얘기도 할 겸해서 사람이 별로 없을 만한 덕적도에 다녀왔다. (엄마가 일부러 빠져주었나?ㅎ) 아침 9시30분 출발...1시간 10분 소요예정. 왠걸 배가 만원이다. 걱정..... 30분이 남아서 가락국수와 라면.....그릇을 주고받고 번갈아 먹고~ㅎ 진리선착장에.. 여행/경기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