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봉지면-2) 닛싱라오, まるで生麵 (마루데세이멘-"마치 생면") 탄탄멘担担麵 (2016.6.19.日) 중국 사천성의 국수 탄탄멘 担担麵 일본에서 탄탄멘은 매운 국수와 라면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신라면에 비하면 맵다고 할수조차 없죠. 매운 기운이 조금 보인다 정도... 일본 인스턴트 라면 업계의 거인, 닛싱(日淸食品)이 2012년 일본을 평정한 마루짱세이멘의 생면열풍에 대항하.. 음식/국수 2016.06.19
(日봉지면-1) 마루짱 세이멘正麵 미소아지味噌味-된장맛 (2016.6.12.日) 역시 케이블TV 190번 W채널 "메시바나 형사 다치바나" 의 영향. 거기에 등장한 최근의 인스턴트 일본봉지면에 대한 궁금증으로 사 가지고 온 첫 봉지~ (8~90년대에 삿포로이치방등, 여러종류 먹어봤지만 입에 안맞아 찾게 되질않았죠.) 마루짱 세이멘 미소아지 (동양수산 東洋水産) (2012년 일.. 음식/국수 2016.06.12
엎어말이국수집 (노량진) 노량진고시촌의 안스러운 고시준비생들에게 푸짐한 양과 맛으로 저렴하고 배부른 한끼를 제공한다하는 국수집을 찾아가봤다. (국수좋아한다니까 양도 많고 맛도 좋다고 어느분이 소개해주셨는데...) 아침기온이 영하12도에 따끈한 국물도 생각나고, 마침 전날 금요일에 마신 신년회 술.. 음식/국수 2013.01.26
도깨비칼국수 (대학로)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만족! 이 가게의 다른메뉴는 모르겠지만 비빔칼국수는 강추입니다. 이름은 칼고매국수 일본에서 대박나서 인기있는 쯔게멘(쏘스를 비벼서 먹는 우동)과 비슷하네요. 면발이 쫄깃, 고소, 부드럽기까지, 매콤한 쏘스는 입맛을 돋게합니다. 곱배기메뉴는 없고, 양 .. 음식/국수 2012.08.25
휴일오전+한강자전거산책+행주산성국수의 완벽한 궁합ㅎㅎ 거의 매일 한강변을 뛰다보면 휴일오전엔 가끔은 자전거로 더 멀리 가고싶을때가 있다. 어제같은 날씨좋은 일요일아침이 그렇다. 오랜만에 동생과의 한강자전거산책겸 점심국수브런치~ 여의나루-->행주대교쪽, 행주대교건너-->행주산성밑 국수브런치-->강북한강변--> 마포대교건너 여의나루.. 음식/국수 2011.08.29
나의 여의도 칼국수 4인방 점심메뉴로 가장 좋아하는 칼국수..... 여의도에 35년 살면서, 여의도에서 17년째 일하면서 가장 즐겨 찾고있는 네군데 칼국수집들..... 네 곳 모두 다른 맛이고 다 맛있어서, 그때그때 구미에 맞게 찾아 다닐수있어서, 10일에 한번씩은 꼭 방문하는 집들이다. 1. 가양 버섯칼국수--일명 "버칼".. 음식/국수 2010.05.17
고박사 냉면 (평택본점) 이 냉면집은 20년전에 만났다. 학교병원의 자매병원이었던 평택박애병원에 1달간 파견가게 되었는데, 20년전 당시의 신경외과과장이었던 선배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비빔냉면을 맛보라며, 과장 좀 보태서 1달내내 데리고 갔다. (배고픈수련의들에게 고기는 안사주시고~T.T~ 짠돌이ㅎ) 하지만, 그 .. 음식/국수 2010.05.06
오키나와 五目츠께소바 (도쿄 다카다노바바) 오키나와의 Slow Food가 건강식이라고 일본에서 인기다. 그중에서 소바가 슬로우푸드인줄은 모르겠으나, 내 입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도쿄 다카다노바바의 얀바루라는 오키나와음식점 오키나와로 여행가서도 먹어봐야지~ 음식/국수 2010.04.04
내가 밖에서 파스타를 안먹는 이유 & 카레과자 B-29 3끼를 국수만 먹어도 행복한데, 밖에서는 파스타를 거의 안먹는 이유. 1. 훨씬 더 맛있는 칼국수, 수타짜장, 메밀국수, 나가사키짬뽕, 탄탄면에 비해 2~4배 더 비싸다. 이탈리안 프리미엄인가? 이해불가~ 2. 귀찮겠지만 집에서 만들어 주는 것이 밖의 파스타보다 더 낫다. ㅎ 마늘과 고추를 .. 음식/국수 2009.10.09
식도락 손칼국수 (삼각지) 2002년까지는 이촌동 테니스모임후에 자주 갔던 집이었는데 (전 테니스국가대표 김치완이가 알려줘서 같이 자주 갔던집이다), 테니스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부터는 자주못간다. 가끔은 고소한 이곳 콩칼국수가 엄청 땡길때가 있어서 몇일전같이 일부러 오기도 한다..... 잡곡밥과 갓김치, 겉절이김치가 .. 음식/국수 200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