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ri

요즘같은 여름엔 레드와인보다는 차게 냉장한 흰 와인과 함께하는 저녁식사가 최고아닙니까? 이마트에서 구할수 있는 이 와인이 가격대비 좋네요! 추천드리니 한병 드셔보세요~ 뉴질랜드 말보로지역은 이 곳. 1999년에 여행갔었으니 벌써 16년전이네요! 뉴질랜드 와인생산의 7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2012년 뉴질랜드의 Wine Producer & Maker of The Year 선정. 우리집표 게살 볶음밥. 밥알을 불면 날아갈 정도의 대단한 비법을 국제적으로 전수받았습니다.

가고시마 고구마소주 특선 쿠로코우지(검은누룩) 겐슈(원주) 알콜도수 37~38% 특선 쿠로코우지는 흑누룩중에서도 한랭킹 위의 쿠로코우지 골드라 불리는 누룩을 사용하며, 고구마소주 전용으로 개발된 조이화이트라는 품종의 고구마와 고가네센간품종을 블렌드해서 깊고 섬세하고 부드..

さっしゅう【薩州】⇒ 薩摩国 (さつまのくに) 삿슈는 사쓰마의 또다른 이름. 1년 5000병 특별한정판, 가고시마 고구마소주 적토마 극미의 우 (極味の雫 극한맛의 물방울 ごくみのしずく） 골드라벨, 35% 알콜도수. 고구마소주가 이렇게 향이 좋고 맛있을수가 있을까 할 정도입니다...

진료실로 배달된 소주 한박스 ㅋㅋ 2015 제주 100km 울트라마라톤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우승기념 특별라벨까지 제작해서 한박스 선물 보내주신 울트라마라톤맨 처음처럼의 오상무님 감사드립니다.

매그넘 사이즈 (1.5L)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단체전우승축하해준다고, 바로다음날 대학베프가 밥사고 술마시자고 들고온 올빈 1981빈티지. 친구부부와 저희부부 모두 81학번이라서 특별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무려 34년이나 지난 코르크라서 올빈전용 오프너로 부스러지지않게 수술하듯이..

지난 3년간 여의도->남산타워, 주말마다 뛰어올라가는 연습후에 자주 들렀던 명동의 란주칼면 여름달리기후 칭다오맥주 큰병과 같이 먹는 여러종류 도삭면의 쫄깃한 면발이 자주 생각납니다.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 면류보다 더 인기인 찹쌀탕수육. 두명이 간다면 꼭 시켜야..

1976년 파리의 심판. 미국와인들이 레드 (Stag's Leap Wine Cellars 1973) , 화이트 (Chateau Montelena 1973) 모두 프랑스와인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서, 프랑스를 쇼크에 빠지게했었던 와인 블라인드 테스팅대회. 비슷한 사건이 2007년 영국에서 일어났습니다. World Whisky Award 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일본..

醸し人九平次 카모시비토쿠헤이지 EAU DU DESIR 오두디지 2013 (希望の水 희망의 물) 純米大吟醸 정미보합50% 山田錦 양조미 시음평 : 이 청주는 물같이 술술넘어가는 맛이 아닙니다. 프랑스요리와 어울리는 컨셉으로 만들어서인지, 청주보다는 와인에 가깝게 과일향미가 풍부하네요. 서양요리와 다시 마시고 싶은 청주리스트에 올려야겠습니다. 株式会社萬乗醸造（ばんじょうじょうぞう) 주식회사 만승양조 홈페이지 http://kuheiji.co.jp/ 2015년 2월 일본청주 인기 13위.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프리미엄제품 양조장의 위치

가격대비 꽤 훌륭한 흰와인입니다. 꼬노 수르 20배럴 리미티드 에디션, 샤도네이, 2008. 꼬노 수르 홈페이지 http://www.conosur.com/ 2015 뚜르 드 프랑스 사이클경기대회의 공식와인입니다. 1996년에 울트라 프리미엄와인을 만들고자 피노 누아 품종으로 20배럴 그 해의 최고급포도로 생산시작해서 2008년 마지막으로 시라까지 6품종의 20배럴 리미티드 에디션, 울트라 프리미엄와인으로 생산한다고 합니다. 제가 맛본 샤도네이는 이런 상들을 받았군요. 한병에 2만5천원정도니 중저가이지만, (물론 한국오면 소매가 3~4배로 뛰고, 식당은 더 뛰죠.) 맛과 향은 멋집니다. 그래서 더 좋지요~ 칠레 카사블랑카밸리는 이 위치

수정방 Wellbay (우물형태의 포장) 52%, 500ml. 우물형태의 유리병 안쪽에는 청뚜시의 6경인, 무후사(武侯祠 : 제갈량의 사당), 두보초당(杜甫草堂), 지우엔차오(九眼桥), 허지양팅(合江亭), 왕장러우(望江楼和), 수이징샤오(水井烧坊) 이 둥그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바닥까지 화려합..